이전 다음

흠...좌백작가의 '생사박'을 보시면 '환'이란
당가장인이 만든 궁극의 암기가 나오죠....
그 위력이나 모양새가 혈리표랑 비슷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혈리표의 장세철은 독보건곤의
노독행이 '환'을 가지고 있는 모습같군요;;;;;;;

찬성: 0 | 반대: 0

먼저 졸저를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여간해선, 아니 거의 댓글을 달지않습니다만, 궁금해 하시는 듯해서 말씀을 올립니다.
혈리표는 고무림 연재초반에 제가 언급했듯이,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개봉됐던 홍콩영화[달마 혈리표]에서 소재를 차용했습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둥그런 원반의 모양에 세개의 휘어진 톱날모양의 날이 달린 기문병기지요.(아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당시 그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유달리 생생하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더랬습니다. 때문에 그걸 모티브로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몽오님이 언급하신 좌백님의 소설중의 '환'이란 물건은 알지도 못합니다만^^;; 혹시 소재차용에 관한 오해가 있을까봐서 말씀을 올립니다. 모쪼록 독자여러분들의 이해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헛;;; 전 개인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했을뿐이지
소재차용 그런 오해한적 없습니다;;;
저도 혈리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환'이란 암기는 소설막판에 그 실체에 대해
조금 언급이 나오는 정도랍니다...
혈리표와 같이 그 위력이나 형태가 구체적으로
표현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혈리표가 그런 거였군여
이제 알았습니다. 근데 이영석님 5권 언제 나와여 ?-_-ㅁ

찬성: 0 | 반대: 0

저는 예전에 짬보 람보라는 만화를 봤는데...
거기서 스토리가 막 나가다가... 당시 동방불패의 영향인지..-_- 갑자기 무림스토리가 나오더군요.(물론 반 개그에 영화 스토리 짬뽕)
거기서 어떤 놈이 요요....를 다루는데....
단추를 이리저리 누르니 스파크도 튀고, 칼날도 튀어나와서 맹렬하게 돌더라는...
저는 솔직히 혈리표 보면서 그거 떠올렸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