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곽정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영웅문은 1,2,3부 주인공이 다 달라요 ^^;
2부 신조협려의 주인공은 양과,소용녀 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해 드릴만한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사실 신조협려에 이르러 곽정은 멋있어 지지요. 1부에서는 그냥 마음 좋은 바보랄까? 2부격인 신조협려에서야말로 곽정은 대협이라 불리는 천하의 고수의 풍모를 보입니다. 역시 대기만성이랄까? 어쨌든 감수성이 예민한 분들이라면 사조영웅전보다는 신조협려를 더 추천합니다.^^ 광협은 중학교 시절 신조협려를 보다가 펑펑 울었다죠?

찬성: 0 | 반대: 0

신조협 양과가 주인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용녀는 나오다가 좀 긴 시간 안나오기 때문에 준 주인공 히로인으로 보시면 되구요 ... 2권은 곽정 부부의 자식농사의 실패와 그 막내딸이 수습하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면 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홉... 신조협려... 고딩때는 영웅문 3부중 3부가 가장 재미가 나더군요.
1부 곽정은 그 바보스러움에 짜증이 났었고, 2부는 팔병신은 시료...
라는 생각에.. (아직 남녀의 로맨스에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그랬을수도)
3부의 그 막강한 무공에 감탄 감탄...
그러나 철들고 나서 다시 보니 역시 2부가 가장 재미가 있었다라는..

그걸 보면 어떤 책을 읽으매 나이마다 느끼는 감상이 달라지더라 이겁니다.

청량님.. 시간 나면 얼렁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신조협려의 주인공은 양강의 아들인 양과과 고묘파 임조영의 제자인 소용녀이지요.
사조영웅전에서 양강을 나쁜놈으로 만들더니 그의 보상으로 그의 아들인 양과를 주인공으로 했네요. 역시나 양과 역시 전편의 업보에서 벗어나진 못하더군요. 나중에 팔이 잘리는 비운을 격게 되지요.
사조영웅전이나 신조협려는 시기상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오는 사람이 거의 똑 같아요. 다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지요.
다음편인 의천도룡기의 경우 시간차가 좀 있어서 인물에서 다 바껴서 나오지요.
마지막으로 제목이 신조협려인데 정작 신조는 둿부분부터 나와서 제목이 좀 이상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제목이 .........이상하지는 않죠..

결국에 양돠가 그렇게 되니까요..

전...우습게도..

사조영웅전 보다 신조 협려를 먼 저 모았답니다....

그래서...황용은 나쁜 사람이고 구양봉은 착한 사람인줄 알았죠.ㅡ_ㅡ;;
(...1부 안보고2부 먼저 보면 그렇게 느껴질수 밖에..쿨럭.)...

개인적으로 ..2부를 제일로 좋아 합니다...사조영웅전의...곽정의 답답함과...의천도룡기의...장무기의 우유 부단함 보다는...그래도 영특한 양과가 좋죠...비록...세상의 법때문에...안타까운 장면도 나오지만...개인적으로 신조협려가 제일 좋다는..

찬성: 0 | 반대: 0

헛 황용이 나쁜사람이라니 ㅜㅜ 제가 황용 팬인뎁~! 소용녀보다 황용이 더 좋아욤 *^ㅡ^*

그리고 신조협려에서 주인공은 소용녀가 아닐까요 ㅡㅡ;;;
음, 저도 글을 읽고 양과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제목을 보고 깊은 고뇌에 빠졌다는,,,
신조협의 려, 즉 신조협 양과의 짝, 제목이 신조협려를 해석하면 이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소용녀 ㅡㅡ;;

찬성: 0 | 반대: 0

김용 소설중에 천룡팔부와 함께 제일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사랑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정말 강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