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흠.
주인공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태원강씨 집안의 강량이구요... 강량의 선친(죽었으니까...)이 싸워서 이긴 두 노마들이 노복을 자처해서 그렇게 된 거죠...
어렸을 때부터 가문의 마지막 희망으로써 연공실에 갇혀 무공만 익히다 정략결혼 때문에 노복들이 탈출시키죠.
그런데 이야기는 꼬입니다. 처음으로 만난 것이 바로 정략결혼으로 부인이 될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강량과 그녀는 그런 사실을 모릅니다. 그 상태에서 둘이 같이 돌아다니다 헤어지게 됩니다.
(생략)...
다시 가문으로 돌아오게 된 강량은 어느 날 어느 그녀를 만납니다(그녀도 오독문으로 돌아갔다 정략결혼 일 때문에 태원강씨 집안으로 온 것이죠). 그러나 기억을 못 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기억하는 데도 말이죠.
결국 그녀는 떠나고 그 뒤 그것을 깨닫게 되어 "유형제!"라고 외치는 것이 1부 끝이였죠...
그리고... 첫 권부터 끝 권까지 연재없이 전부 다 재간되니 별 상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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