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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벽을 허물면서 단전이 커짐 깨달음을 얻기 전보다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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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깨닫는가에 따라 틀리겠죠

내공구결에 대해 깨달았을때는 내공이 늘겠지만
무의에 대해 깨닫았을때와 내공증가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공이 그대로라도 실력은 엄청 향상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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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무림이 있다면 꼭 가서 확인 해보고 싶네요 작가의설정인지 진짜인지 ㅎㅎ 죽는일이 있어도 꼭 가서 살아보고싶음.ㅠㅠ
객잔 점소이라도 좋으니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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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설정입니다.

.....뭔가 더 바라시면 안 됩니다..-_-
실제로 무협작가분들이나 고무림에 오시는 분들이 맨손으로 강철을 찢어발기고, 손바닥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법을 알거나 그런 사람들을 만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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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님의 말대로 내공구결에 대해 깨닳음을 얻으면 내공이
증진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깨닳음에 의해서 그런다기 보다는
깨닳음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내공을 축척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뭐 다 작가님들의 설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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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가님의 기준이 어딘가에 있나겠죠.

하지만 대부분 무공이 어느정도 되면 어느벽에 막히다고 하더군요

한단계 높은단계로 올라가는벽 그것은 내공의 상승이나 육체의 문제로

다다를수 없고 깨달음으로 간다하는데 그 깨달음의 뒤에 오는 혜택중에

무공의 증진이 있고 그러면서 한단계 내공이 상승하는거 아닌가여??

현경이나 ..뭐 이런단계로 상승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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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것이지만....

골프 스윙에서의 깨달음과 골프 실력은 완벽한 정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골프 교습서를 "무공 비급"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좋은 비
급들이 서점에 널려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비급을 읽습니다. 하지만 본
인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비급 속에 들어있는 초식 (=스윙의 방법)들은
말짱 꽝입니다. 잔재주는 늘지 몰라도 골프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결국 골프에서도 스윙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무공에서의 내공을 골프에서는 비거리라고 볼 수 있는데
골프 스윙에 대한 깨달음이 오는 순간에 비거리는 20-30야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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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진짠가요?
대단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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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네요...가 아니네요..
그건 가르쳐 주면 되는 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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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마찬가지죠
예를들어 수학같은 경우도
지극히 싫어해서, 공부도 건성건성하면
대충대충 알게되지만,
수학의 원리를 깨닫는다면 수학만큼
쉬워 보이는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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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n]님 말씀대로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무공의 고수가 되려면 스승님이 단계마다 깨달음을 던져주지요.

하지만 둔재들은 스승이 그렇게 가르쳐 줘도 깨닫지를 못해서 실력이
늘지를 않지요.

그래서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닌 말로 싸우는 논검비무가 그렇게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둑고 그렇고 골프도 그렇고 쳐박고 싸우는 것보다
논검을 통해 깨달음이 오고 그 과정을 거쳐야 고수로 거듭나는 것 같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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