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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선 !
남양군을 믿으시면( -퍽퍽- ) 괴선도 믿으십시오.(거꾸로가 아니고....)
1권에 상당히 기환적인 내용이 나오지만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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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남양군님이 그렇게까지나 말씀하신다면... ^^;
믿어 볼랍니다.

아 지금 약간 스팀 받아 있는 중입니다.
아끼는 예전 회사 후배가 있는데(제가 사수죠) 인사부로 옮겼다더니... 인사부의 특성상 안 좋은 것들만 쏘옥 쏘옥 배워서는.. 싸X지가 아주 없어져서 설라무네... 기분 약간 안 좋씁네다. 왜 사람은 안 좋은걸 먼저 배우게 되는건지.. 아쉬울 따람입니다. 화욜이라 그냥 화가 나는건지도... 훌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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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없는 인간은 원래 인사부에서 안좋은것 많이 배우죠.
저도 예전에 대기업 있을때 밥맛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겐 꼼짝 못했죠.
꿩잡는게 매라고.... 저는 자금팀장이었거던요.
돈가진놈에게 누가 까불겠어요.
한번은 한달간 야식대 지급도 안했죠.

재무팀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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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한달간 그렇게나 가혹한 징벌을 내리셨다니... 남양군님 알고보니 독종이시군요. ^^; 아하 부러워라... 황금보직에 계시군요. 젤루 부러운게 자금팀이랑 구매팀... 누가 까불겠어요. 지금 뒤에서 각종 연줄을 악용하야 혼을 내줄려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불의와 xxx는 ㅈ어말로 못 참겠는걸 어찌하렵니까...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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