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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분이 쓰셨습니다.
그분은 5부작 시리즈를 구상하셨는데요...
청룡장이 3부? 이고 청룡맹이 그 후속작입니다.

청룡장과 청룡맹은 무수한 등장인물과 여러 집단이 등장하고(특히 청룡맹!) 전략과 전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탓에 딱히 주인공은 없습니다.
청룡장에서는 그래도 소천...이 주인공이라고 사람들이 모두 말하지만.. 청룡맹에서는 작가분이 소천은 주인공이 아니라고..-_-;;
청룡맹은 모두가 주인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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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에서는 그래도 '소천'의 비중이 크고.....
청룡맹에선 그나마 '강위'라는 인물의 비중이 큰 편이죠.
하지만 둔저님 말씀처럼 모두가 -그만큼 많은 캐릭이- 주인공일 수 있는 소설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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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 맹 시리즈는 둘다 참 재밌는 소설이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글 좋아합니다.

덧. 전 모두가 주인공일 정도로 개성이 넘치는 캐릭이 많은 것.
아니면 흔히 말하는 '주인공 죽이기' 이런 글들을 참 좋아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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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청룡장하고 청룡맹 읽으려면 머리 좀 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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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청룡장 청룡맹 . .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는 소설 ;;
이런류의 지루한 소설은 정말 싫어요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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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청룡장 청룡맹을 꼬집어서 싫다고 하시는 분은 오늘 첨봤읍니다...쿨럭...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밀리어터리관련이나 청룡장/맹과 같은 전략적인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을 보니 안타깝네요..

하이텔 무림동에서 연재할 당시에도 즐겁게 읽었고, 책으로 출판되었을때도 몇번이나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가분의 글에서 주인공은 바로 청룡장을 중심으로 살아나가는 군상들이며, 청룡장 그자체라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청룡장편에서 주된인물은 소천이고, 청룡맹이고 주된 인물은 강위라고 표현할수 있겠읍니다만 딱 짤라서 주인공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한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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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 저도 밀리터리 소설 이랑 추리소설 아주 좋아하는데 ;;
청룡장 청룡맹은 재미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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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분들은 아마도,, 직선진행을 좋아하는 분들이겠죠.
보통 소설들은 다른 세력의 시점이 나와도 그거는 서브시점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청룡장 시리즈에서는 다른 세력의 시점도
청룡장의 시점 못지 않게 비중이 크고, 다른 세력도 한둘이 아
니라 아주아주 많지 않습니까. 실은 그것이 약간 집중력을 떨
어트리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소천사모는 청룡장 시리즈랑 소천을 너무 좋아해서 닉도 소천
사모입니다~~♡ 집에 전권 소장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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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슈리하잔님 청룡머시기는 꼭꼭 씹어서 음미하며 보셔야 합니다.
자갈 100개 모으면 뭘합니까 ?
수정 한덩어리 시간들여 구하는게 낫지요.
청룡머시기는 취향의 차원이 아니고 꼭 읽어볼만합니다.
남양군의 잔소리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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