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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자격없어요 (( 죄송,,^^ .농담이랍니다))
1부 끝에서부터 무공이 강해지고요.
그러면서 "비장함"이 느껴지는 그런 2부가 된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소설이니까 꼭 보세요..

아참,,그리고 주인공의 무공이 별로인,그럼에도 유명하고 좋은 소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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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 읽고 뒤집어졌다 다시 읽습니다. 음 그렇군요.
몇페이지 읽고 구라를 날린 제 친구나 그걸 곧이들은 저나 ㅜ.ㅡ..
감사합니다. 인생한번 야무지게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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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는 용대운님이 10년을 구상한 작품으로 무와 협의 절묘한 조화가 압권입니다.

무협은그야말로 무와 협의 조화인디 그 개념은 논검비무란에서 검색해보시면 엄청 유식해지실겁니다.

진중함,비장감,우애와 사랑,고뇌와 극복,인내와 복수.......인간사 온갖사연이 이 작품에 녹아있습니다.

무공이 강하냐 아니냐의 말초적인 또는 단세포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비웃어 주십시오.
"늬들이 무와 협을 아느냐 !" 라고.......

참고로 감상/비평란에 제가 50인 작가의 300편 추천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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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는 한마디로 용대운 최고의 걸작입니다.
남양군님 말대로...
무협과 삶을 접목시킨 작품이랄까?
작가가 그동안 담고 싶었던걸 모두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소장품목 일호의 가치가 있습니다.
훗날 한국무협사라는 장르가 생긴다면 교과서 같은 작품이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비교할만한 걸작들은 좌백의 혈기린외전, 풍종호님의 경혼기,
이재일님의 쟁선계,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정도를 들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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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 보고 싶군요..
근데 몇권짜리죠? 완결 되었나요?
알려 주셔요..(장편이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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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11권까지 나왔고 제 생각으론 20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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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나올것같은데..
아마 초장편으로 25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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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가입니다.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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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 후에 읽기를 권합니다. 폐인이 되거나 안티 "용대운"이 되기 쉽습니다. 언제 나올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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