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암왕... 이제는 줄거리와 몇몇 단편적인 장면만이 기억에 남지만, 좋지요...
전 특히, 남주인공(이름이... X량?;;)이 정파의 무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이 장면이 강하게 남네요... 여주인공 업고서...
끝 장면이 조금 제 기분을 깨긴 했지만 뭐,...
(전, 그런 식이 아니라 주인공이 명교의 본거지로 돌아오지 못하고 죽길 바랬거든요... 다 도착할 듯 하면서 결국 뒤쫓는 무리들에게 칼맞고 쓰러지는... 하아~~ 그런 장면을 떠올렸는데... ㅋㅋ;;)
저 역시 암왕 적극 권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의천도룡기도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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