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맞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
소검앙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인공은 심등!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미소녀 이름은 지불영!
그녀의 스승은 노구, 고죽노인 냉고, 묵림나의 부친은 탁특파!
그리고 포달랍궁의 스님의 대화를 간간히 티벳어를 한문표기식으로
서술하기도 하였지요
작가이름도 고여풍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그 시절 프로레스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김일 선생의 박치기,
대단했죠. 돌아가신 역도산 선생의 제자로 일본에서 귀국하여 국민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죠. 또 김기수씨께서 장충체육관에서 이태리의 벤베누티를 판정승으로꺾고 우리나라 최초로 복싱 세계참피언에 올라 국민적인 영웅이 되지 않았습니까
소검앙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은 소망입니다만 금강선생님이나 좌백님, 야설록님께서 이런 고전무협을 찾아 다시 한번 소개해 주시면 합니다.
침사곡, 비검송, 정검지, 웅검지, 흑룡전 등 등 그 시절의 고전무협을 사랑하고 다시 한번 보고싶어 하는 40대후반의 독자층이 의외로 많이 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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