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참..거기 있는 책방들이 모조리..이상한 책방인듯..혈기린 외전도 없다니..
혈기린 외전 전 6권 완간.
시공사:드래곤북스(브랜드)출간.
구판:총 4권으로 1~2부 완간.
신판:총 6권으로 1~3부 완간. 양장본으로 총 3권으로 1~3부 완간.
구판은 시공사 명의로 나온 겁니다.
신판은 드래곤 북스,시공사의 브랜드 명의로 나온겁니다.
요즘에 구할수 있는건 신판 이고요. 총 6권짜리,양장본 총 3권 짜리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엔 서점에서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우리동네는 괴선도 황금인형도 성라대연도 다 전부다 없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책방 4군데가 다 그러니 원~
결국 혈기린외전은 구입 황금인형도 사고 나머지도 살 계획에 있지요.
지출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금강님 최근작은 대풍운연의 11권 완이구요.
천산유정(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3권 완입니다.
좌백님 예전 소설은 매니아들의 소장용인지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구요.
설봉님 예전 소설도 마찬가지지요.
개인적으로 근래작중에 추천이라고 하면...
임준욱-괴선(완)
장경 - 황금인형
한수오-아수라
수담옥-사라전종횡기
용공자-보보노노
장영훈-보표무적
손승윤-천도비화수
강재영-위령촉루
등등등등등등등이 있겠습니다.
금강님 작품은 손에서 흐를 작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주인공이 전부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강님의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더욱 가치를 발하는 작품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재미있고 읽을 때마다 글 안에 담긴 재미가 새롭습니다.
무협이라는 장르의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교과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 고무림에서 금강님에 대한 평이 많이 없는 것은, 평을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도 금강님의 글을 좋아한다면, 혹은 그런 유형, 소재의 글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완전한 글을 이루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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