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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 보물 등을 찾아 떠나는 작품으로 떠오르는게 '무악님의 만인동'이 떠오르네요..왜 떠올랐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주인공이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해 먼곳으로 떠났다가 돌아와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기억되네요..자기 자신을 찾아 떠나는 걸로는 '풍종호님의 분뢰수' - 내가 누구로 보이냐..??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식 무협은 '도현님의 환락십오야' '담천님의 풍월루' 등등..더 있는게 확실하지만 나머지는 고무림 동도들께서 말씀해 주실겁니다..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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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같은거랑은 관계없지만 특이한 설정이라니 무당마검이란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쥔공이 색목인 혼혈인데요, 날 때부터 누군가의 힘에 강제로 상단전이 열려있는채로 버려진 특이한 사람이죠..그 덕에 무당의 술법들도 약간의 식견을 갖고 있죠...또 염력이라는 이종의 힘을 사용하는...알려져 있지 않은 힘이라 더 가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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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서양 환타지 부류에서 칭해지는 파티(집단)를 꾸며 목적 여행을 떠나는 것을 찾으신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운중행님의 작품을 읽으신 적이 없으시다면, 전부 추천입니다.
글도 좋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이 매우 해학적이며 개연성이 충실해서 헛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처음 작품인 추룡기행은 말 그대로 용을 쫓아갑니다. 이유가 용에게서 여의주를 얻기 위해서죠.
가장 최근 작품(인터넷 연제가 아닌 출판물로서)인 무영 시리즈 두편은 마치 라나 인버스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천공무조백]이라는 작품 외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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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라면 당연 풍월루가 있죠..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4권이후로 출판안된지가 1년이 넘은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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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추혈객이면... 적합하네요...^^;
추혈객 주내용이 영물 찾아 삼만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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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통 사인방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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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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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 님의 화정냉월(그야말로 추리무협)과 일대마도(이것도 무림 1인자를 죽인 사람을 쫒는 얘기),반인기(아버지의 원수를 찾아서...) 추천...!
좌백님의 표사 시리즈, 설봉님의 추혈객(아내의 약을 찾아서...), 진산님의 사천당문 시리즈(1부가 가주가 되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게다가 드물게 여자가 주인공), $%님의 주행기(공처가가 되지 않기 위한 뚝심을 찾아서) 등등등....
넘 졸려서 더 이상은 제목이 기억 안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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