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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신간안내에 조금 소개 되어 있으니 보시고 기억을 더듬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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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ㅜㅜ 어찌 그런 참변을 당하셨는지...;;
하아... 이럴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다시 빌려야지요!! 혹은 사셔더 좋구요.
다른 분들에게 간추린 이야기를 듣는 것은 차선의 방침일 뿐 결코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없다는...;;

뭐, 사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사실은 저도 별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내용은 기억 나는데, 등장인물 이름들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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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러니까 좌백님 소설은 사서 보시라니까요.
솔직히 책 늦게나오는것 빼면 좌백님소설은 돈이 안아깝잖아요.
좌백님소설은 사서 두고두고봐야 저처럼 전의 내용이 안 잊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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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보시거나 다시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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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곧 있으면 3권나온다던데염..............
후훗 저는 1 2권 다 샀고 3권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왜 좌백님의 비.유는 왜 서점엔 없고 만화도매상엔 있었을까??
심히 궁금합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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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은 손에 잡히는거 던져서 사람 죽이는 무공을 쓰죠...그리고 살수였었는데.. 병이든 마누라가 죽어서 살수를 그만두고......저도 잘 기억이 안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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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 1편에서는 왕필이라는 가명을 쓰져.-_-ㅋ
포두 밑에 있는 포쾌 라는 직업(요것도 가짜..)
일편은 머 대충 포쾌 생활중에 있는 에피소드라고 해야 하나
그걸로.. 암튼.. 1편 마지막 부분은 포쾌자리에서 짤리죠.ㅎㅎ
해사방주 때문에.. 거기서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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