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정색은 대충.....
서로 농담을 주고 받다가....
"야, 너 정말 바보 같다."
"푸하하하, 넌 뚱보같아."
"푸하하하!"
이렇게 대화 진행이 되다가....
"하하하하, 그런데 너 미팅에서 차였다면서?"
이 순간 웃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뭐? 이 새끼, 다시 말해봐."
<---이것이 바로 정색을 하는 것입니다.[퍽]
반색은......
반가워하는 기색~
쓴웃음은......
"야, 너 미팅 어떻게 됬냐?"
라고 누가 물으면 '야, 새꺄! 나 차였어! 약올리냐?'라고 말하기에는 좀 뭐하니까..... 일부러 살짝 웃으면서 "으응.... 그냥...뭐, 그렇지...."이렇게 웃으면서 동시에 슬픈 혹은 안타까운 감정을 살짝 내비치면 상대는 '아...미안......'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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