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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거라고 보기에는 힘들죠^^;;
아마도 같은 작가분 글이니까 이재일님이 일종의 팬 서비스로 집어넣으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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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써비스죠..
비슷한 예로 백야님 소설중에. 살수전기에도 나옵니다.
누가 100년전 3대 살수를 언급하면서...
초류향이랑. 백야님 의 다른 소설에 나오는 살수랑..다른 누구 하나를 들먹입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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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영랑은 진짜 관련있습니다.
살수전기의 앞시대 이야기인 천하공부출소림에 나오니까요.
일점혈도 역시 나오지요.
무영랑 제자가 일점혈.
일점혈의 아들 네미가 사대천왕가 시대를 뒤흔들 음모를 진행중인 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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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 맞습니다.
재일님 홈피에서 예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 답해 주신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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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왕동주에도 합비성의 서문반점이 언급됩니다. 이것을 모티브로 서문반점을 집필하다 현재는 연중인데,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서문반점이 출간된다면 대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쟁선계도 빼어난 무협이지만(하이텔 연재 당시에는 최고의 무협임), 현재는 이재일님의 구도를 차용한 다른 무협소설(백련교, 남북에 다른 무림단체 대치 등)이 많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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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박씨성의 검객은 분위기가 묘왕동주의 박한이기 보다는 칠석야에서 나오는 박씨 성의 검객과 더 비슷합니다. 근데 칠석야에서는 죽지요-.-
서문반점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언재나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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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반점 좋지요...^^
칠석야에서는 김공입니다....^^김이 멋있지요.
주인공에게 패하기는 하지만 죽었는지는 알 수없게 흐려버리던데요...
그래도 역시 재일님 것 중 백미는 쟁선계입니다,
다른 것들도 거의 빠지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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