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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1.31 07:11
    No. 1

    어검술은 저도 잘모릅니다.
    하지만 수어검은 이기어검 초입에 주위몇장인진 잘기억나지않지만
    마음대로 검을 조종하고 목어검은 눈이 보이는 데까지고
    심어검은 마음으로써 이기어검을 조종하는 겁니다.
    이기어검을 꺠우치면 어검비행술을 할수잇지여
    하지만 어검술은 못한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1.31 10:02
    No. 2

    그럼 비슷한거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4.01.31 10:29
    No. 3

    작가설정입니다만..
    이기어검술은 문자 그대로 기로써 검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거리의 제한도 있고 위력면에서도 어검술과 차이가 많죠
    하지만 어검술은 그런 거리상의제한이 사라지는 경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심검의 초입이라고들 하죠.
    엄청난 내공을 검에 불어넣어서 검강이 덮힌 검이 거리의 제한없이 마음
    대로 날아다닌다고나 할까요??어검비행도 가능하고 인간이 도달할수 있는 최고의 경지라고 합니다.
    이기어검은 내공이 많다면 펼칠수 있지만 어검술은 꺠달음 없이는 펼칠수 없는 경지 이죠.
    다시 한번 말씀하고 싶은건 모두 작가의 설정이란 것이죠
    작가가 어검술보다 이기어검이 높은 경지로 설정하면 그런것이고
    다른 작가가 어검술이 더 높은 경지라 하면 그런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shTige..
    작성일
    04.01.31 17:10
    No. 4

    허공을 격하고 물건을 손에 쥐는건 '허공섭물'이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1.31 18:39
    No. 5

    대부분 어검술이 이기어검보다 낮게평가 되지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31 22:22
    No. 6

    이기어검술이나 어검술이나 원조는 모두 중국의 전설상의 존재들인데.. 으음....

    황제(진시황 할때의 황제가 아니라 삼황오제의 황제)가 칼을 던져서 적의 목을 벤 것이 이기어검술이고~(구천낭랑이었나?)

    어검술은 여동빈이라는 신선이 검 타고 날았다는데 이게 아마도 원조가 아닐까요?

    한자는......
    이기어검술의 어자는 馭..말 부릴 어자입니다. 즉, 기를 사용하여 검을 말을 부리듯이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
    어검술의 어자는 御....다스리다.. 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질답란에서 <<검색>>하시면 여러개의 글이 나올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2.01 21:31
    No. 7

    작가의 설정 나름이기도 합니다만,
    어검술과 이기어검술은 대부분 같은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위의 둔저님 말씀처럼 한자가 다르다 할 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발음이 대충 비슷하면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지요.
    워낙 많은 글자수를 자랑하다 보니, 여기에서 쓰는 표준낱말이 저기에서는 틀린 자일수도 있기도 하고, 또 표준어로 쓴다고 해도, 그 자를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이기어검(以氣馭劍) 기로써 검을 다스린다는 뜻이지요.
    어검술 역시 검을 다시린다는 것인데, 무엇으로 다스리냐 그것이 생략되어 있을 뿐입니다.
    과거에는 꼭꼭 이기어검술 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그것은 그렇게 해서라도 원고를 두 자 늘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도 많이 작용했다고 농담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을 들은 적 있습니다.

    또한 작가에 따라 신검합일을 어검술의 초기 단계로 보는데,
    신검합일 역시 두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아랫단계인 검을 다루는데, 수족을 다루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단계와
    윗단계인 검과 몸이 완전히 동화를 이룬다는 단계가 그것이지요.
    검과 몸이 완전히 동화를 이루었을 때
    그와 비무 또는 대련하는 사람은 그 상대를 보면, 마치 한 자루의 검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많은 씬에서 상대의 모습이 검처럼 보이는 것이 나옵니다. 바로 이것이지요.
    그 다음 단계가 바로 어검술, 흔히 이야기하는 어검술의 모습인데,
    신검합일은 손으로 검을 잡고 검술을 보이는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 다음에는 검을 손에서 놓고도 검을 조절하는 단계가 바로 어검술의 진짜 단계가 될 것입니다.
    수어검은.
    검은 손에서 놓았되, 검을 조절하는 것을 손을 써서(즉, 검만 손에서 놓았지, 초식의 동작은 그대로인 것....) 조절하는 단계이고,
    목어검은 다른 말로 구어검이라고도 합니다.
    눈으로 보면서 검을 조절한다. 즉 눈빛으로 조절한다는 뜻이 되겠는데,
    이 때 검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으로 주문을 외웁니다. 즉, 이것은 말로 조절한다는 것이 되겠는데, 그래서 구어검이라고도 합니다.
    영화에서 음... 신촉산에서 보여지는 검술이 바로 이 구어검, 목어검 단계일 것입니다.
    촉산은 신촉산보다는 옛날 촉산이 더 재미 있었다는....
    그 다음 단계가 이제 굳이 보지 않아도, 또는 주문을 암송하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검을 조절하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이 때가 바로 심어검 더 줄여서 심검이 됩니다.
    심검의 단계도 또 둘이 있습니다.
    하나가 심어검 그대로의 단계인데,
    실물인 검을 마음으로 조절하는 단계이고,
    다른 하나는 검이 없어도 마음 속에 검이 있다. 심검 그대로의 표현의 단계입니다.
    음... 뭐시냐, 그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에혀.. 기억이....) 풍운이었나? 거기에서 우화등선하던 절세의 고수가 죽으면서 적에게 다가가는데, 검도 없지만, 커다란 검이 날아오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심검의 단계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정해진 것이 아니고, 작가들의 상상 속에서 많이 만들어진 모습들입니다.
    그러므로, 작가의 설정이 어떻다 하면, 뭐라 할 말이 없지요.
    오랜 세월 속에서 정해진 모습은 대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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