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무협소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이라든가....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를테면 임독양맥이니 명문혈이니 이기어검술이니 하는 낯모를 단어들...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 한자들.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애도 아니고 그런거 보냐?' 등등....
찬성: 0 | 반대: 0 삭제
어떤 산업에 진입하는데 있어 상당한 수익은 예상되나 그 과정에 막대한 경제적비용이 들어간다든지(시멘트산업이 예죠) 해서 결국 진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말합니다.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무협에 있어서 한자 또는 무협용어가 그런 진입장벽이라고들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한자 또는 무협용어? 무협책에 한자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협책에 무협용어가 있는것은 당영한 것이 아니던가?,,
그렇지요.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협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다.... 뭐, 그런 것이지요. 무협소설 처음 보는 사람이 과연 '둔저의 태산압정에 신독은 이형환위를 펼치면서 검환을 날렸다......'라고 하면 '태산압정? 이형환위? 검환? 그게 뭔데?'라고 하겠지요. 즉, 이해가 안 되거나 되어도 완전한 이해는 안 되는 것이지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