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갑자기 이런말 꺼내는것이 이상하지만... 용비불패라는 만화를 아시는지요...한국무협만화에선 최고의 완성도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그 주인공의 무기가 봉,창이죠...색다른 맛이었습니다. 그것두 중원인이 아닌 외부인으로서 무공의 색다른 맛도 있었구요... 뭐...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더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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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곳 감상/비평란을 검색해보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읽어보지 못한(취향의 차이때문에)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작품의 호불호, 완성도는 본인의 취향 문제가 크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술법에 관한 것은 정진인님의 [악선 철하]와 [소월록전기]가 있고, 완전히 술법은 아니지만, 고명운님의 [소요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재미있었고 두고 두고 읽고 있습니다. 창, 봉을 이용하는 책들이 있었지만, 저에게는 별 흥미가 일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용비불패..환상이죠..특히 창으로 상대방을 구멍내 버리는 부분은 압권 그 자체였죠..^^
갑자기 생각하려니 작가분 성함이..^^;; "마창" 이란 제목에 나와있듯이 창을 쓰는 주인공이고요.. 전반적으로 봤을때는 제 관점에서는 꾀나 잼있게 읽었던 책임니다.. 6권완결 이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책을 다 일고 나서 너무 서둘러서 완결 한듯한 ..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또 술법같은건.. 협객공수래.. 흑첨향 등이 있는것같네요.. 제가 읽은게 더 있는것같은데 제목이 머릿곳에서만 맴도네요..^^; 도움이 되었느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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