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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질문이군요. -_-;
저로서는 딱히 이거다, 하고 말씀 드리기가 ;
등봉조극,삼화취정,오기조원 등은 도교 용어로써 검색 등을 하시면 많이 자문을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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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작가 마음입니다.
작가가 '생사경->현경->화경 순서로 강해진다!'라고 하면 어느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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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의 상식이 있는 문제로 테클은 많이 먹겠지요.
(저치는 무협에 대한 기초상식도 없군! 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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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뭐라고 딱히 구분 지을수는

없을듯 싶군요. 하여튼 높은 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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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님의 말씀이 맞지요,
굳이 정해진 것은 없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요즘은 전부 '화경->현경->생사경'이라고 되어있어서 다르게 설정하면 바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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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윗글 중에
'사람들의 인식이 요즘은 전부 화경->현경->생사경이라고 되어있어서'
이 문장에 대해 조금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무협소설의 세계관은 말 그대로 그 소설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든 무협 작가분들이 소설 속에서 공통되고 정확한 틀 안에
자신의 작품을 규격화 시키고
또, 독자들도 무협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것을 당연시 받아드리는
현상을 표현하신거 같은데..

저의 생각으로는 그 소설의 세계관은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작가분의 세계관이 나타나는 소설이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옛 중국세계관의 철저한 고증과 작가분의
세계관이 합쳐져 그 소설의 세계관도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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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a 무슨 말씀이신지 잘......
저는 그저 요즘 많은 독자분들이(주로 10대 분들이...) 무협의 경지를 저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듯 해서 '경지의 단계나 구분 등을 어떻게 하느냔느 작가의 마음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으므로 그것과 전혀 다른 것(이를테면 정반대)을 사용하면 자칫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라는 뜻인데요.....

여러 사이트 같은 곳에보니 한 작품의 세계관으로 다른 작품의 설정을 이해하려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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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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