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종로5가 책도매점 많은 곳에 가보니 제주서점이 있던데 바로 그곳인가요?
마침 어제 볼일이 있어 시내에 갔다가 오후 7시쯤 들렸었는데 제주서점이라고 있더라구요.
1호선 전철역에서 내려 동대문쪽으로 약국있는 곳을 계속 걷다보니 제일 처음 마주치는 곳이 서울문고(?)인가 그렇고 그 다음이 제주서점이더군요.
그곳에서는 대부분의 책값이 30% 할인됩니다. 가끔 헌책이 있는 곳도 있는데 책값이 1000원-1500원정도로 쌉니다.
어제 청룡맹, 황금인형을 사고, 헌책으로 금강문주님꺼 한 질(영웅독보행)이랑, 이우형님꺼 두 질(강호기행록, 검형)을 샀습니다...(이렇게 좋은 책을 찾을 수 있는 행운이...) 쟁선계는 양장본을 사서 보고있기때문에 입맛만 다시다가 왔습니다. 한동안 책읽는 재미에 푹 빠질것 같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