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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5 20:47
    No. 1

    실제로 공중에서 몸을 자유로이 움직이는 사람은 없으니 운룡대팔이든 대구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만은~~~

    ~~~ 고무림의 젊은 피,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말빨(?)의 금강님(개콘의 박준형이냐!)께서는 운룡대팔식으로 쓰십니다~
    참고로 밑의 것은 금강님의 영웅군림지에서 주인공 석송령이 곤륜파 장문인에게서 운룡대팔식을 배울때 나온....

    운룡대팔식(雲龍大八式)
    제일식(第一式), 용비구천(龍飛九天).
    제이식(第二式), 신룡선무(神龍旋霧).
    제삼식(第三式), 용유자미(龍遊紫微).
    제사식(第四式), 신룡파미(神龍擺尾).
    제오식(第五式), 운룡삼현(雲龍三現).
    제육식(第六式), 노룡출수(怒龍出袖).
    제칠식(第七式), 천룡두린(天龍두린).
    제팔식(第八式), 운룡무궁(雲龍無窮).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3.09.15 22:43
    No. 2

    운룡대팔식이든 운룡대구식이든지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설정 나름 아닐까요.다만 곤륜에는 허공에서도 운신을 할수 있는 뛰어난
    신법이 존재한다는게 작가의 의도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5 23:01
    No. 3

    음, 그런데 문제는......
    작가 본인은 마환님이나 저처럼 생각하여서......'음, 오히려 16식으로 만들자!'라고 하여서 썼는데......
    읽는 사람들은 '뭐야, 이 사람? 바보아냐? 대팔(구)식이잖아!'라고 할지도...
    그래서, 금강님도 언젠가(기억이 잘......) '타단구퇴'라는 초식의 한자를 임의로 바꾸어도 상관없냐는 어떤 분의 질문에 바꾸는 것은 상관없지만, 독자들이 오해(작가가 몰라서 그렇게 했다...)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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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euntol2
    작성일
    03.09.16 18:33
    No. 4

    질문에 대한 대답 감사합니다.
    흠. 그럼 대팔식도 맞고 대구식도 맞다는 소리군요.
    운룡대구식으로 쓰는 작가님들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3.09.16 22:59
    No. 5

    네....곤륜파 가서 직접 배운 사람도 없는데 운룡대구식이든 팔식이든 작가의 마음입니다...소림사 72절예 있다지만 그것을 모두 나열하는 작가없고 달마삼검이 72절예에 들어간다 안들어간다 여러 작가마다 작품에서 다르게 쓰는데 뭔 상관이겠습니까? 운룡 108식 이런식으로 너무 벗어나면 곤란하겠지만...어느정도 작가의 재량껏 바꿔쓰는건 자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3.09.16 23:06
    No. 6

    그리고 위에 금강님의 작품에서 말한 운룡대팔식의 초식명중 신룡파미라고 하는 것이 다른 무협에서는 퇴법이나 장법의 초식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소림 72예라는 것도 저는 실제로 소림사에서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사실 운룡대구식 타구봉법 이런게 중국무협 작가의 소설에 한번 나와서 우리도 계속 그대로 무협속에서 인용해서 쓰는것인지 실제로 금강님이 말한 초식명이 진짜 운룡대팔식의 초식명인지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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