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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6 19:45
    No. 1

    보신 것들 중에서 재밌게 보신 글의 작가분들의 다른 작품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대륜행
    작성일
    03.09.16 22:41
    No. 2

    보신 책들이 연관성이 적어서 이런 책들을 좋아하시겠네요 라고 딱 찍어 도움을 드릴 수가 없군요. 둔저님 말씀대로 하시는 것도 한 방편이...강호패왕록의 하성민님은 '악인지로'라는 작품이 있고 대풍운연의의 금강님은 '풍운고월조천하'가 생각이 납니다. (금강님 작품은 좀 많습니다. 검색을 이용하셔서..)
    한 작가를 선택하셔서 집중적으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금강, 좌백, 장경, 설봉, 용대운, 임준욱 등 .....한 분 선택하셔서 감상,비평란에 검색해 보시면 대표작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03.09.17 05:44
    No. 3

    저도 둔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은.. 그 작가의 작품을 다 봅니다.

    설봉님의 사신을 읽고, 독왕유고,암천명조,남해삼십육검,산타,수라마군천봉종왕기,포영매,사신, 추혈객 전부 읽었죠.. 역시 감동이 남 다르더군요..

    그렇게 해서, 용대운님꺼(아 이거 책이 무지 많더라구요.. 아직 다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백(인제 야광충만 남았습니다.) 한상운(비정강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준욱(녹풍답정록을로 시작해서 지금 괴선까지), 백야(태양~바람을 기다리며), 한수오(패도를 시작으로 해서 아수라를 기다리고) 재미있게 읽은 작품의 작가를 정해서 그 작가의 데뷔작부터 출간 순서대로 읽으니... 그 작가의 성장과 답보를 느낄수 있으면서도, 작가가 추구하는 무협관을 조금씩 알게 되더라구요..

    옛날에는 그냥 책표지를 보고 그냥 읽었었는데, 주로 용대운님, 좌백님,
    금강님, 백상님, 춘야연님,장경, 냉죽생님, 사마달님 등등 그냥 흥미로 읽기만 했는데, 요즘은... 봤던것도 다시 작가별로 읽어보니.. 정말 흥미 만점, 감동 만점 입니다.

    다음달부터는 금강님 작품으로 들어 갈려 하는데, 허 이거 만만치 않더군요... 개인적인 일을 하느라...시간적 여유가 많아.. 보통 일주일에 3~4질 정도를 읽는데... 금강님과 용대운님 작품들을 보니.. 2달은 행복할것 같더군요...읽다가..보면.. 소장하고픈 책들도 있지요... 제가 잘가는 만화방에서 주인아저씨한테 사정사정해서... 사올때가 많습니다. 신간은 주로 서점에서 구매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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