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조의 시대
작가 : 박욜레
출판사 : 없음
링크 : https://novel.munpia.com/244232
65화로 마무리 된 백조의 시대입니다. 비평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평은 일단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짜는데는 능력이 있다는 좋은 평도 들었지만 스토리가 너무 창작이라서 역사물 치고는 몰입이 안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서 글을 배우고 책을 많이 읽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대화나 상황에 있어서 표현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입니다. 물론 다른 글에서도 저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분명하지만 그나마 제 판단으로는 이 <백조의 시대>가 그나마 제가 써서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피아에 등록되어 있는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잘썼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갑자기 인물들의 이름이 바뀌거나 한 부분을 판단한다면 남이 읽어도 혼동이 오겠구나 하는 부분도 느껴집니다.
일단 제 스스로 느끼기에는 이러합니다.
1. 중간에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어서 혼동이 온다.
2.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다.
3. 원래 알던 역사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서 몰입감이 떨어진다.
다른 게 다 망작이라 하더라도 이 작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번거로우시겠지만 피드백을 보다 정확하게 주신다면 수정이 가능하니 대대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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