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가지 인생
작가 : 갑과을
출판사 : 없음
두가지 인생이라는 글을 연재중인 갑과을이라고 합니다. 제목에서 나왔다시피, 작품에 대한 재 비평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비평을 부탁을 드렸을 때는 두가지 인생이라는 글의 페이즈 1에 해당되는 부분을 전개했을 때였고, 이제는 글의 페이즈 2에 접어들어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한번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 할 것 같다는 것도 이렇게 비평 요청글을 남기게 된 이유중 하나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맨팍님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실체없는 고민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을 해주셔서, 바꿔야 할 부분은 바꾸고, 그대로 갈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가는 식으로 스스로를 연단했는데 그게 눈에 띄게 바뀌었나 하는 의문도 들더라구요.
물론, 맨팍님이 아닌 다른 분들께서도 이 글에 대한 비평을 해주 실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우리’라고 통칭되는 암살자의 히트맨과, 수녀 사이의 로맨스를 하나의 축, 그리고 각종 ‘유품’이라는 것을 가지고 거대한....... 뭐랄까요 악을 막아내는 것? 이런 판타지 적인 측면이 또 하나의 축을 이루는 장르의 글입니다. 2016년 당시에는 13년이 된 글이라고 했으니...... 2018년에는 어휴, 15년 된 글이네요. 묵은지를 넘어서....... 적폐 같은 글이군요. (문피아에는 연재한지 4년 밖에 안됐습니다.)
어쨌든...... 제 유일한 작품이다 보니, 자식같은 글입니다. 자식이 제대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스승에게 자식을 때릴 회초리를 준다던데, 저도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회초리를 드리고자 합니다.
회초리 같은 비평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글 링크입니다 : http://novel.munpia.com/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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