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식오픈 전부터 고인물
https://novel.munpia.com/188132
나름 열심히 쓴다고 쓰고 있는데, 처참한 연독률.. 오르지 않는 선호작 때문에 가슴이 너무 미어옵니다.
주욱 읽어주시는 소중한 독자님들이 계시지만.. 작품에대한 부족한 점을 따로 말해주시진 않습니다.. 제발 묵직한 팩트를 날려주십쇼 선생님들.
글을 정말 잘 쓰고 싶습니다.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 : 정식오픈 전부터 고인물
https://novel.munpia.com/188132
나름 열심히 쓴다고 쓰고 있는데, 처참한 연독률.. 오르지 않는 선호작 때문에 가슴이 너무 미어옵니다.
주욱 읽어주시는 소중한 독자님들이 계시지만.. 작품에대한 부족한 점을 따로 말해주시진 않습니다.. 제발 묵직한 팩트를 날려주십쇼 선생님들.
글을 정말 잘 쓰고 싶습니다.
일단 6편까지 읽고 씀.
프롤로그, 별로였음. 3류악당이 나오는 듯한 느낌. 아마 가독성의 문제일거라 생각함.
2편: 이세계의 이야기인데.. 필요없는 내용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듦.
3~6편: 현실세계의 이야기인데.. 여기서 부터 재밌었음. 6편에서 시큐버스급의 여성몸으로 변환하는 건 이유를 모르겠음. 일반적이라면 거기에 나가지도 않았겠지만. 약간 실망스런 전개.
결론: 가독성의 문제는 많이 써봐야하는 것. 그리고 프롤로그나 이세계의 얘기는 지우고, 간단히 이세계에 끌려가서 천년동안 굴렀다.. 정도로 하는게 나을 듯, 그리고 바로 현실세계얘기를 하고.. // 6편이후의 얘기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의 이야기를 하고, 그후 이세계로 끌려가고 이야기를 하는게 자연스럼. 현실과 돌아온사람들과 티키타카가 있고, 이세계로 가고서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야 재미있을 듯. // 미리설명을 하면 독자는 그걸 머릿속에 연상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태에서 보게 되어있음.
나머지 7편이후는 읽어보고 쓰겠음
7, 8편까지 읽었습니다.
이번은 주인공의 행동이 아이들같아서 읽기는 힘들더군요. 주인공이 악의 편중에선 탑인듯 한데 행동은 좀 그래서..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소설의 문제는 가독성, 이건 어쩔 수 없어도,
사이다, 저 자체도 사이다를 그렇게 부르짖지 않고 슬로우소설도 잘 읽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그래서 답답함이 약간 있음. 그런데 그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는 아님. 현실세계에서도 상대에게 시간을 주고, 이세계에서도 부하들에 끌려다니고..
생각해보니 이것보다는 캐릭터성이 부족한게 문제인듯. 독자가 몰입할 수 있도록 주인공의 캐릭터가 확실히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음. 그래서 현계이든 이계이든 집중되지 않는 것. 그리고 걍 시나리오대로 쭉 가는 듯한 느낌임.
저도 쌩초보작가지만..계속 쓰다접고 쓰다접고 하는것보단 완결작 갯수를 늘려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완결을 내봐야 전체적인 스토리를 짜는게 좀 더 쉬워져요.
그리고 글 쓰는게 늘으려면 완결을 계속 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글쓰기의 중요 3요소는 다독 다작 다상인데 이중에서 다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다작을 하다보면 독자들이 알아서 피드백을 남겨줘요.
그런데서 얻는게 있을거에요.
이런 비평글 요청에서 얻는건 별로 없다고 봐요.
이런글 남겨봐야 사람들은 단점찾기 밖에 안하거든요.
진심이 담긴 피드백은 꾸준히 읽어오는 독자들의 댓글이 정말 중요해요..
그럼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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