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예시를 좀더 길게 써주실수 없으신가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현재 본문 내용만으론 뭐가 문제인지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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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에 영어단어가 나오는게 문제라는것 같네요.. 흔한 예로 무협소설에 테이블이나 메뉴 라는 단어가 나와서 문제된적이 많죠...
아 단어 문제였군요. 그러고보니 무협에 영어단어 같은게 나오면 이상하긴 이상할듯...
테블릿으로 적다보니 렉 때문에 좀 이상하게 적기는 했네요.. 연재시에 무협에서 페이지 테이블 따위의 단어가 나왔었는데, 출판작역시 데미지, 아지트 따위의 단어들이 마구등징하네요. 이 사실이 궁금해 대여하긴 했지만. . 괜한짓 한듯하네요.
연재편당 하나씩 나오면 심각한 수준인데..
동생 수련과 공주 설린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 경우도 몇 장면있고.... 2권보다 보면 양명(주인공이름인데...)을 잘 긇여 바가지로 퍼 마시는 부분도... (- 탕약이름을 주인공 이름 딴건지...)하여간 꽤 많은 오류가 보이기는 합니다...
사과박스에서 출간된 도사강호나 학사무경 그리고 반생무제 등은 검토를 안하고 그냥 원고 그대로 찍어내는듯합니다 주변인물 이름이 바뀌는건 예사고 오탈자 등은 이제 덤덤해질지경이더군요
저역시 학사무경은 아니지만 다른 작품 도사강호같은경우 오타같은 수정이나 덧글은 남겼는데 그냥 그대로 내더군요.. 몇개의 작품 기적의 스토어의 정준 작가는 덧글을 보고 출간작에서 수정해 주시던군요.. 뭐 그래도 루트에서는 진짜 편집자 및 오타 검열하는 사람이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고대중국의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설명에 "데미지","아지트"따위의 영단어가 들어간다면 진짜 읽다가 뻘쭘 하겟네요 ㅋㅋㅋㅋㅋㅋ
4권에서도 계속됩니다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면 진짜 어지간히도 무능 인증하는거겠죠 작가든 편집자든 이글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글은 북궁하고 남궁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더군요 ㅋ
4권에서도 패턴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괜찮은 책인데 그런 단어들이 나올때마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본 적은 없지만, 이런식인가요? "XX는 객잔에 들어가서 빈 테이블을 찾아 앉았다." "XX무공서 O페이지에서.." ㅋㅋㅋ 황당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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