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읽고서 선작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더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아 읽는내내 거슬렸죠.
생각하는 좀비가 된건데 이해가 가면 더 이상한거지만
이 글에서 독자에게 하는 말은 뭘까? 주인공이 보여주는 행동은 무슨뜻이지?
이런건 하나도 못느끼고 그냥 읽었을 뿐입니다.
사실 목적이나 동기부여는 나와있죠. 그런데 그게 아무의미없는 미친짓,
뜬금없이 나오는 자기합리화,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하는 주인공때문에
목적이나 동기부여는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선작을 한 이유는 처음보단 글이 많이 매끄러워지고 정리가 되어가니
더욱 좋아지겠지하는 마음으로 했죠. 20편 정도 기다린후에
읽고 정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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