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의 게임
작가 : 정현우
생각보다 저는 재밌을 거라고 여겨 쓰기 시작한 신작인데,
요새 연독률이 급격하게 뚝뚝 떨어지는 걸 보니...
아직도 전업작가로서 안정적인 삶을 살기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ㅠㅠ
작품 소개
http://novel.munpia.com/48576
모든 온라인 게임의 정상에 군림하던 절대자 ‘에콰이어’.
갑자기 그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자신의 모든 것이던 온라인 게임을 과감히 그만둔 그는 15년이란 세월 동안 아내와 아들만 바라보는 ‘아빠’가 되었다.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상현실게임 ‘드림’,
그곳에서 구걸하고 있는 아들을 마주하며 오랫동안 지켜 온 금기를 깬다.
‘쟤가 대한민국 랭킹 1위랬지? 어디 그게 얼마나 오래가는지 보자.’
15년 만에 사라졌던 절대자 ‘에콰이어’가 드림에 다시 나타났다.
‘아빠의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비평해주시는 분들께 바라는 요청
1. 일단 현재 작품에 나온 문제점들은 저도 확인했지만,
댓글의 반응만 보고 단순히 혼자 짐작만 하는 것보단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2. 앞으로 전개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
1번의 비평요청은 거의 이미 쓴 내용을 싹 다 갈아엎기엔 애매한 시점이기도 한 터라...다음 장면들이나 작품들에서 조심하기 위한 경험치로 삼을 생각이고,
2번은 당장 이 ‘아빠의 게임’이라는 작품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나가야 독자님들에게 불편함을 안 드리고 재밌는 글이 될 수 있을런 지 유의사항으로 두려고 합니다.
좀 더 고민하고 잘 쓸 수 있는 전업작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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