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편집과 기획 모두 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의 글은 작가가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편집 말고 기획 쪽은 스스로 하기로 했죠. 다만, 저는 재밌게 쓴 글이 독자님들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아서 제가 정한 기획이 미스란 걸 깨닫고, 독자님들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비평요청한 거죠. 회사가 도움을 주는 거지, 회사가 글을 써주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문피아라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저는 배울 게 있다면 언제나 신인 작가의 마음으로 배우고 싶은 거고요. 좋은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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