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오늘에서야 비평을 보았습니다. 장문의 비평 감사합니다.
처음 1권 파트는 전체적 수정을 하려는 마음입니다. 지금 봐도 너무 조악하게 설명되는게 많죠.
레이야이야기가 많이 아쉽습니다. 갑자기 서로 사랑을 느꼈다? 말이 안되지요. 서로 첫만남부터 일그러졌으며 사랑을 빠지기에는 시간도 사건도 부족했지요.
1권 내내 레이야와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이야기 였으나 글이 늘어진다는 판단하에 잘라버렸지요. 작위적인 장면으로 연출되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단지 추후에 나올 연재될 레이야와 관련된 이야기는 4권 시점으로 보고 있었기에 1권에 대한 이상함을 바로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비평 써주신 내용 전부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비평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비평이에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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