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번 항목은 설정입니다.
위드가 초급수련관을 통과하고 NPC에게 묻죠.
"여기를 통과한 인원이 몇이나 되냐?"고요.
NPC는 여기서 바로 즉답합니다.
즉, 이녀석은 새대가리가 아니라는 것정도는 추론할 수 있죠.
설정상 모든 이용자를 기억하고 있다는 겁니다.
2번 항목.
아무리 언데드라도 좀비와 데스나이트가 같을 순 없죠.
좀비는 시체를 바로 일으킨 아주 허접한 언데드에요.
그러니 장비품이 부실할수 밖에 없지만...
데스나이트는 설정상 고위급 언데드. 즉 기사계급입니다.
이건 달빛조각사만 아니라 어느 판타지소설이나 겜판을 보더라도 데스나이트는 대단한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거나 엄청난 무력을 소유한 것으로 나옵니다.
즉, 그런 데스나이트가 너덜너덜한 장비품을 드랍한다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반박을 하긴했지만, 달빠 같아 보일까봐 찬/반은 누르지 않을께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평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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