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래의 비평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다.
많은 분들이 그것이 비평을 활성화 하자는 의견으로 받아드린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책을 비평이든 감상이든 평을 할 때에 ' 자세 '에 대한 얘기였다.
책을 비평이든 감상이든 글이 올라왔을 때 무의미한 댓글보다 자신이 책을 보면서 느껴 던 감상이나, 상황을 들어 단순히 욕을 무분별하게 하는 비평적인 댓글이나, 그저 자신이 재밌었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옹호하지만 말구 남이 납득할만한 의견을 내어 서로 싸우지 말고 토론을 하자는 것이었다.
어차피 '재미' 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다.
공감이 갈 수도 안 갈수도 있지만, 천차만별이니 만큼 공감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너무나 광범위한 '재미'라는 요건 보다 보다 공감가는 댓글을 남겨 좋은 작품을 보호하자는 하나의 의견이었다.
- 좋은 작품이 욕을 먹고 있다면, '공감'이 가는 옹호하는 댓글이 달린다면, 그 작품은 보호를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생각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남과 나눌수 있는 공감적인 생각이다.]
대부분 '다른부분에 괜찬은 부분이 있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라는 의견을 보이시는 분이 계시다.
하나의 장점으로 인해 하나의 단점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단점은 단점일뿐 장점이 아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는 유의 의견을 좋은 의견으로 받아드려 질 것이다.
-단점을 인정하고 시작을 하란 부분이다. 단점이 없다 필설 할 필요가 있는가? 단점이 없는 책은 거진없다 생각한다.-
그러나, 비평에 대한 내용에 문제도 없는데 단지 장점이 있다는 것만으로 그 작품이 좋다 말 할 수 없진 않겠는가?
비평이나 감상과는 상관없이 그저 이해하자! 재미있으니 됬지 않냐는 글은 비평이나 감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생각한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말하고 싶다.
자신의 의견이랑 다른 의견이 나온다고 해서, 남을 욕을 하는 행동은 같이 재미있게 싸워보자! 이러한 뜻으로 밖에 오해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이 옳다 생각되면 얼마든지 남을 설득 시키면 될것이 아닌가? 설사 설득이 되지 않는다 해도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다. 자신은 해볼때 까지 해보았지만, 그 사람은 월래 그런 사람인것이다. 같이 욕을 하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이해를 시켜보고 안되면 과감이 포기를 부탁드려본다.
글을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싸움이 아닌 진정한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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