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 킬라 성격은 점점 변합니다. 착해진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정신적 성숙을 이뤄나가죠. 경험하는만큼 성숙해집니다.
2. 오타와 비문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일반소설에 비하면 역시 안습 수준입니다. 오로지 스토리텔링 하나로 끝까지 보게만든 글이죠. -_-;
3. 나르시아가 누군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먼 산...-_-;)
나이트골렘은 그닥 여주의 비중이 강하지 않습니다. 몇명 꼬이기는 합니다만... 매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나이트골렘, 저는 참 재미있게 본 글입니다. 하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내 인내심은 꽤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끝까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_-;
1. 킬라 싸가지에서 인간 되어 갑니다. 그 과정이 그래도 무리없고, 계기가 분명합니다.
2. 나르시아..는 아주 나중에 한번 살짝 언급됩니다. 그 아버지 공작을 보면서 나르시아는 뭐하나. 뭐 이런 식으로 회상하죠. ㅎ
캐릭터 자체보다는 기연을 주기 위한 도구체입니다.
3. 오타는 장르 소설 볼때는 안따지기로 했습니다. 오타 없는 작품 있나요? 좀 심하다와 좀 덜하다의 차이만 존재하더군요.
4. 나이트골렘 스토리와 큰 흐름은 높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재밌는 작품이라고 권할만 합니다. 뒤로 갈수록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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