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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못읽어봐서 미래의 미래학자와 미래학자의 차이를 모르겠네영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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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학자라뇨? 역사학자인데
아 잘못쓴거네용
본문을 참고하자면 일개 학생이며 희망사항이 역사학자인 역사학도? 정도의 위치군요. 책에서 화자는 전공을 떠나 어떤방법으로건 역사를 공부하고 있었다는 설정인듯 합니다.
와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역사학자와 미래의 역사학자의 차이가 뭐죠 ?ㄸㄷ 역사학자는 과거의 일을 알아내고 미래의 역사학자는 미래의 일을아는건가?
미래에는 역사학자가 될꺼야! 댓통령 > 과학자> 공무원 > 대기업 입사 > 아무데나 위 어느곳엔가 중간 혹은 앞에 있을 바로 그것이지요.
주인공이야말로 "무지몽매"하네요
작가(주인공)의 컨셉이 중2병인가 보군요. 무지몽매한 일반인 주제에! 크큭 난 미래에 역사학자가 될 몸이시라고!
헣허;;
인공아... 뭔 x소리를 짖고있냐... 남운 저작가 전작 에미르에서도 저런식으로 써대다가 여기서 까였잖아요. 근데 저런작품에 공저씩이나...;;;
아 에미르 쓴 분이군요.. 동국기는 안 봤지만 정확한 인용입니다.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에게 우월한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려고 애쓰시더이다.
무지몽매한 미개인? 설마..!
남운님이자나요 중2병 크..
소크라테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긴 많네요.
남운 작가의 특징은 대중은 어리석고 무지하니 엘리트주인공이 이끌어야한다라는 사상이 인데 책에서 그걸 어필하는게 없죠. 비웃고 조롱하고 우월감 나오고 ㅇ걍 엔딩
에미르 이후는 그냥 안보기로 했습니다. 뭘 말하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과하죠. 다른분들 말씀대로 중2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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