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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6.01.25 11:29
    No. 1

    전 오히려 극초반에 세력을 구성할 때, 뭣도 없는 흥선군이 자 모입시다~ 세력을 일굽시다~ 하는데 거기다대고 사람들이 어이쿠 좋습니다~ 하는 순간에 머릿속에서 줄이 뚝 끊기던데 -ㅅ-;; 그 장면에서 바로 뒤로가기 누르고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16.01.25 12:10
    No. 2

    신분과 성품. 재력이 뒷받침이 되니까 세력을 일굴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후의 전개가 너무 이해가지 않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지만
    그나마 대체역사소설중 나았다고 생각들었는데 이번 12월에 내온 신권을 보고 생각 접었습니다.
    지뢰작 수준이라고 볼 순 없지만,
    역사에 관심이 깊고 좀 디테일 하게 아시는분이 보면 어처구니 없는 장면들이 연속합니다.

    만석꾼 테크 탔어요... 그 소설도 용두사미꼴 나오는거 같은데..
    지금껏 본 시간이 아까워서 다소 슬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글램스
    작성일
    16.01.25 13:12
    No. 3

    글쎄요. 역사에 정통하지 못한터라 비평자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대로 범작은 넘는 역사대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전개는 알 수 없지만 보통 흥선대원군을 정치적 존재로 그려나간 것에 비하면 상업에 성공하여 이로써 조선을 바꾸려는 시도, 전개는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몇가지 오류는 있습니다만 국제 정세는 빠르게 변하고 조선 내부에 바꿀 것은 많은 당시 시기를 감안하면 빠른 전개를 위한 몇가지 무리한 장치는 대체역사물에서 드물지 않게 보이는 오류이므로 굳이 이 작가님에게만 비판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지뢰작이라는 표현은 좀 지나치고요. 충분히 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16.01.25 13:41
    No. 4

    1. 지뢰작 수준까진 아니라고 댓글에 적었었습니다.

    2. 새로운 시도만으로 범작이상이다. 라고 주장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3. 다른 소설에서도 보이는 오류이므로 감안해야 한다고 말하는건 글의 발전을 위해선 더더욱 지양해야 하는 자세라고 보여집니다.

    4. 다만 후진말학님 처럼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이에 따라서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될 여지는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글램스
    작성일
    16.01.25 14:08
    No. 5

    1. 지뢰작이라는 표현에 관해서는 제가 오독했습니다.
    2. 그러나 저 역시 새로운 시도 자체가 범작을 넘는 작품의 평가기준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3. 넘어가도 되는 오류이냐, 지적해서 고쳐야할 오류이냐는 결국 그 정도의 문제겠지요. 소설과 드라마, 영화 같은 대중예술의 소구대상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대중이겠지요. 이 소설의 역사적 오류는 역사에 정통한 분들에게는 모르겠으나, 저 같은 일반적인 대중의 눈에는 그닥 보이지 않는 사소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서울놀자
    작성일
    16.02.11 17:24
    No. 6

    몇 권까지 예정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독자의 취향이 다 다르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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