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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7.01 12:49
    No. 1

    마치 대학 리포트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의 비평문. A+. 꽝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10.07.01 12:52
    No. 2

    .비평 감사합니다. 일단 서술방식은 시바 료타로 선생의 대하소설 연작과 박경석 장군님의 (장군 본인이 실록대하소설이라 칭한) 소설들에서 그 지향점을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분발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7.01 14:40
    No. 3

    두번쨰 문단에서 와 쩐다.. 했는데 [딜타이,poetry and experience ] 인용구였군요..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7.01 23:34
    No. 4

    원래는 인용을 다른책에서도 총 4개부분에서 발췌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산만해져서 안되겠더군요. 하이데거 논문 등이 관련이 있어서 이해하느라 비평쓰느라 근 8시간정도가 걸렸습니다. 이번 것은 생소한 양식이라 많이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6 03:35
    No. 5

    문학과 역사는 뗄 수가 없지요. 아니 역사가 아니라. 문화라고 하는게 좀 더 좋아보일 것 같군요. 제 생각이지만.
    한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만의 생각이 아닙니다라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일자 무식이라 하더라도 살아오면서의 방식 그러니까 문화라든지 쌓아온 지식 지혜 경험들은 그 사람이 창조한게 아닌 사회가 만들어 낸 것이니까요.
    여기서 말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존재하는 문학이나 판타지에서 말하는 소위 세계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설정상으로는 비트는 것은 가능하다더라도. 논리적 모순에 어긋나게 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한 이야기 이겠지요...
    문피아에 몇년전에 졸렬하게 쓴 글이 생각나는군요 방금전에 보고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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