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문학과 역사는 뗄 수가 없지요. 아니 역사가 아니라. 문화라고 하는게 좀 더 좋아보일 것 같군요. 제 생각이지만.
한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만의 생각이 아닙니다라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일자 무식이라 하더라도 살아오면서의 방식 그러니까 문화라든지 쌓아온 지식 지혜 경험들은 그 사람이 창조한게 아닌 사회가 만들어 낸 것이니까요.
여기서 말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존재하는 문학이나 판타지에서 말하는 소위 세계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설정상으로는 비트는 것은 가능하다더라도. 논리적 모순에 어긋나게 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한 이야기 이겠지요...
문피아에 몇년전에 졸렬하게 쓴 글이 생각나는군요 방금전에 보고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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