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광명개천님 말씀에 한표
작가가 이야기를 전개시키기 위하여 대책없이 맨몸으로 보낸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그 자체가 어거지지요
아버지라면 최소한 아들의 안전장치나 아들에 대한 교육을 해놓고 보내겠지요
안전장치나 교육도 없이 한마디로 대책없이 지구로 보낸다는 것이 작가의 어거지 설정이고 아직도 작가가 프레드릭 포사이드 같은 대작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거지요
우리나라 판무작가중에 그래도 잘 쓴다는 작가인데 어거지 설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걸 보면 언제 우리나라 판무는 세계화가 되어서 다른나라에 수출하게 될런지
그러고보면 해리포터가 부러워요
해리포터도 판무인데 세계적으로 팔리잖아요
빨리 세계적으로 팔리는 판무가 나오기를.....................기대합니다.
또한 현민작가가 어서 성장하여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민작가님 아무리 이야기를 전개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해도 어거지 설정은 하지마세요 !!!
대책없는 시작이긴 했죠. 물의 노인을 만나지 않았다면 주인공은 말짱 황. 죽은지 오래였을테고, 주인공 아버지는 물의 노인이나 그 비스무리한 존재라도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죠. 나중에서야 주인공 형을 견제하기 위해 보냈다는 식의 어설픈 설정수정...;;; 이번 작품은 정말 현민이란 작가에 대해 실망 또 실망하게 된 작품입니다. 최후의 기대를 저버렸어요. 용두사미 또한 마찬가지고, 인물 성격 설정도 전혀 공감가지 않고;
판타지나 수많은 작품들은 그나마 덜했는데 현대물이라 그런지 확 와닫는거 같아요. 그나마 재밌게 본 5권까지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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