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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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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1 폭설(暴雪)
    작성일
    11.01.20 20:39
    No. 1

    삼국지 참조해서 가장 잘쓴건 삼국지 연희....3국중에 민중이 좋아할만한 촉나라의 유비를 중점으로 서술 초선등 매력적인 새캐릭 등등이 있겠네요...결론:역사대로 갈려면 자잘한전투+비중없던 캐릭강화(이대로 글쓸려면 적어도 1년은 자료 조사해야되므로 삼국지는 설정만 빌려오자!!라는 결론이.....(응???))머 매그니토님도 그냥 팬픽들인데 그냥 냅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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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20 21:16
    No. 2

    다음 웹툰 '이스크라' 처럼 캐릭터만 빌려오고 나머지는 작가 상상에 맡기는 그런 소설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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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泰海
    작성일
    11.01.20 23:36
    No. 3

    신간 중 삼국지 '삼'자만 나와도 책 안읽습니다
    기존 작품이 있는만큼 바로 바로 비교되기때문이죠
    스케일 인물 매력 스토리 ...
    일단 시작은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 이어가기 힘든게 뻔한데 시작만 하지 좋게 끝을 본 걸 단 한편도 못봤습니다

    뜬금없지만 작품속에서 유명 이름을 차용해도 바로 몰입감이 떨어지더군요. 무협에서 갑자기 흑선풍 이규(수호지) 란 이름이 나오자 몰입감이 떨어져 바로 책 접은적도 있습니다
    서양쪽으로는 유럽 로마쪽 이름 (아우구스투스 샤를마뉴대제 등) 이름 나오면 몰입감이 떨어지더군요 .. 어설픈 차용 ..어디선가 들어는 봤는지 같은 이름 쓰면서 그렇다고 내용과 인물은 따라가진 못하고...

    뭐 개인적이겠지만 이름만 해도 그런데 하물며 삼. 국 . 지 -_-;;

    그냥 취미로 연재하면 모를까 책으로 내려면 좀 공부좀 하고 인물과 스케일 내용을 좀 철저히 구상해서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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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1.01.21 07:43
    No. 4

    삼국지물을 즐겨 읽는 독자로써 작가의 짜임새있는 독자노선을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원작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작중에서 보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제가아는한 모든 작가분들이 이 중간의 타협점을 잡다가 실패하셨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느니 아예 양극단으로 치우치는게 확실히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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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1.21 07:45
    No. 5

    대략적인 사건과 캐릭터가 이미 잡혀 있기 때문에 따라가며 쓰기 쉽지만 ,벗어나기 시작하면 이미 정해져있는 캐릭터를 다 고려하면서 글을 써야되니 몹시 어려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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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호랭이담배
    작성일
    11.01.21 14:50
    No. 6

    삼국지 같은 책을 따로 써낼수 있는 작가가 아니라면
    독자들이 바라는 삼국지 팬픽은 나올수 없지 않을까요.
    팬픽 이란게 원작의 본래 흐름이 있고 작가가 개입하는 순간 그 흐름에 벗어날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작가는 원작의 주요 사건을 개입시키려고 억지나 비논리적인 작업을 하게 되죠. 아니면 원작 흐름에 그대로 편승하여 원작을 읽는건지 팬픽으로 꾸민건지 알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삼국지 같이 방대한 스케일을 손대려면 애초에 그만한 역량이 없고서는 힘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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