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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시크릿가이
    작성일
    07.08.29 21:37
    No. 1

    헐... 무협에서 테이블 ㅡㅡ;;;
    그런 책을 쓰는 작가보다 그런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가 문제일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7.08.29 23:14
    No. 2

    출판사는 어떻게해서든 한 권이라도 더 책을 팔아야하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과장된 광고일지라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독자들이 그 책을 선택하도록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TV광고를 생각하시면 쉽지 않을까요?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판단을 해야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판단을 돕기위해 있는 것이 '문피아' 같은 장르사이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8.30 00:36
    No. 3

    光刀님
    판단을 돕기위해 있는 장르사이트도 믿을만한게 못됩니다.
    감상란이나 비평란의 글을 보시다보면 느끼시겠지만 "xxx
    때문에 못보겠다"는 글이 올라오면 대단히 높은 확율로
    "저는 재밌게 보았는데요. 재미없게 본것은 xxx님의 취향차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는 글이 올라와서 누구말을 믿어야
    하는지 판단이 안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30 00:44
    No. 4

    자기를 믿어야죠. 그런 글 가운데서 필요한 정보는 빼내고
    무시할 정보는 무시하고, 몇번 시행착오 거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글 쓴 분 의견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전 뒷표지 소개는 읽지도 않죠.
    몇몇 사이트와 블로그의 감상글을 토대로 해서
    직접 몇페이지 읽어보고 결정을 합니다.
    표지소개는 내용하고 관계 없더군요.

    그러나 뭐, 어쩔 수 없는 거겠죠.
    뒷표지 소개의 신버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만.
    갠적으로는 작가가 직접 문구를 작성했으면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8.30 00:50
    No. 5

    사이트도 광고도 책뒤문구도 책방주인의 추천도 모두 믿을 수 없지요.
    결국은 믿음이 가는 작가를 찾아내거나 혹은 '어, 이 사람 나랑 코드가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을 몇분 찾아내서 그분들 감상글을 보는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가다가 좀 타격을 받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8.30 01:02
    No. 6

    아...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은...
    책 내용과 좀 어울리게 적어줬으면 좋겠더군요.

    예를 들자면은 임준욱님의 <건곤불이기>
    ....
    그 책을 재밌게 볼 사람들을 꼬시는 문구를 써야지 오히려 엉뚱한 사람들이 손을 대게 하는 문구를 쓰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30 01:38
    No. 7

    건곤불이기 동감입니다. ^^;
    임준욱 작가님이 아니였으면 소개글만 보고 바로 던져버렸을텐데... ^^; 작가님을 모르셨던 분들 중 취향이 맞으실만한 분들은 애초에 잡기를 포기할 설명글이였죠. - -;
    (아니 도대체 그 수행의 어디가 눈 감고 고수되기야.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종호
    작성일
    07.08.30 11:43
    No. 8

    光刀님 / 과장광고는 엄연히 "독점규제및 공정거래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입니다. 후에 생긴 "표시.광고등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도 위반입니다. 기만적 광고라고도 할 수 있고, 부당표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과장된 광고라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책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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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08.30 20:08
    No. 9

    확실히 출판사 과장 매우 심하죠.
    문피아 베스트 1위니 하며
    (1위한 적은 있겠죠. 오늘의 베스트도 1위는 1위니까)

    하지만! 소설에 쓰레기란 말을 넣는 건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즐겁게 읽었다면 그 소설은 존재가치가 있는 겁니다.
    작가가 돈을 벌기 위해 썼든, 취미로 썼든 간에
    독자 하나라도 즐겁게 한다면 그 소설은 욕먹어선 안 되는 거죠.

    거꾸로 생각해 보십시오.
    소설을 썼는데 그 소설이 쓰레기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쓰레기란 말 남발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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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7.08.31 11:17
    No. 10

    아니 뭐 출판사 입장에서는 건곤불이기가 조폭마누라 붐에 편승해서
    팔릴만 하겠다 라고 생각했을지도..[작품을 읽었나가 의심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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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실온
    작성일
    07.11.01 14:07
    No. 11

    그와 반대로 정통 판타지에서 무협에서나 나올 만 한 단어들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죠! 보면서 이해하고 싶지도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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