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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onestar
작성
07.08.30 08:21
조회
2,555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많은 분들이 장르소설은 단지 흥미거리, 재미로 읽는 시간때우기용 대중통속소설로 치부한다.

정말 그런가??

그런데 나는 몇 편의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도저히 대중통속소설에는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소설을 읽었다.

소설은 크게 주제, 구성전개, 등장인물, 문장으로 나누어 살필 수 있다.

첫 째, 주제는 등장인물의 갈등, 액션, 대화를 통해 얼마만큼 주제가 자연스럽게 잘 녹여 있느냐와 취지, 태도, 목적명시가 얼마만큼 잘 드러나 있는가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이영도의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외"(판타지)와 임준욱의 "쟁천구패, 건곤붙이기 외"(무협)를 읽으면 "정말 이 작품들이 대중통속소설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흥미있고 재미있게 녹아 든 주제의식을 살펴 볼 수 있다.

둘 째, 구성전개(플롯;Plot 과 스토리 라인;Story Line)는 인과관계의 분규가 얼마나 치밀하게 잘 짜져 있는가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여기서 인과가 없는 사건이나 사고, 산만한 전개는 마이너스 평점이 됩니다.

또한 이부분이 독자의 흥미와 몰입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관건이 되기도 합니다.

전민희의 "새월의 돌, 룬의 아이들 외"(판타지)와 용공자의 "보보노노"(무협;미완결)를 읽어 보면 얼마나 가상의 시대 상황에 맞게 치밀하게 잘 짜여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셋째로, 등장인물의 개성 창조는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 심리묘사, 인물묘사를 통해 얼마만큼이나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을 창조하냐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윤현승의 "하얀늑대들"(판타지)와  한백림의 "무당마검"(무협)을 읽어 보라!

등장인물들 개개인의 마력에 흠뻑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떠돌고 있을 자신의 영혼을 발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장을 통해 얼마만큼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잘 표현했는지를 살핍니다.

이상균의 "하얀로나프강"(판타지)을 읽어 보십시요.

당신은 굳이 시(詩)를 몰라도 시인(詩人)이 된 자신을 깨달을 것 입니다.

그 외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홍정훈의 "비상하는 매", "더로그",

게임소설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김민영), "탐그루"(김상현), "아노카디아대륙기행"(오병일;미완결)을 읽어보라!

결코 장르소설이 한낱 대중통속소설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잘못된 오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단지 소재로 인해 순문학소설과 대중통속소설로 나눠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같이 깨달을 것이다.


Comment ' 18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8.30 09:57
    No. 1

    풋쳐워크 -> 퓨처워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08.30 10:31
    No. 2

    굿이 ㅡ> 굳이.

    좋은 작품은 분명 좋습니다. 하지만 출판사가 원하는 건 대작 1질이 아니라 그저 그런 소설 1000질이지요. 그나마도 시류에 안 맞으면 그저 그런 소설 1000질에도 안 끼워줍니다.

    답이 안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8.30 14:19
    No. 3

    우선 오자 수정 지적에 감사하고요...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장르소설 자체는 순문학이냐, 대중통속소설이냐 로 따져서 가릴 수 없지만 작품에 따라 장르소설에도 문학성이 뛰어난 순문학소설 범주에 들어갈 작품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시류를 타서 판매되는 아류작들은 단 한 번 팔아 먹을 수 있지만 뛰어나고 좋은 소설은 두고 두고 팔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책은 단 한 번만 팔아 먹는 상품이 아닙니다....ㅎㅎㅎㅎ
    십년 후에도, 백 년 후에도, 되풀이 해서 팔아 먹을 수 있는 상품이 책입니다...

    그리고 진정 많이, 잘 팔린 책들이 어떤 책들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上悲魂
    작성일
    07.08.30 15:09
    No. 4

    소설을 소설일뿐이죠..

    장르던 순문학이던..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가치있다는 것이 중요할뿐이

    라고 생각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30 17:13
    No. 5

    소설도 소설 나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8.30 17:48
    No. 6

    다수의 작가와 다수의 독자, 그리고 다수의 출판사는
    장르소설은 시간때우기용 대중통속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장르소설에 대해
    왜 그리도 대중적이고 통속적이냐고 비판한다면
    그저 소수의 까다롭고 귀찮은 녀석으로 취급받기 마련이겠지요.

    장르소설이 대중적이고 통속적인건
    장르소설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니까요.


    * 베스트 셀러와 작품성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스테디 셀러의 경우엔 다를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8.31 05:42
    No. 7

    mo님에게
    장르소설을 쉽게 대중에게 많이 팔리게 하기 위해 쓴 글은 대중통속소설이 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작가가 문학과 소설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고찰 끝에 쓴 글은 순문학소설이 됩니다.

    대중통속소설은 쉽고 가볍고 흥미거리로 독자에게 어느 정도 잘 팔릴 수 있으나 한 두 번 읽으면 금방 싫증을 느끼는 까닭에 그 책 수명이 자연적으로 짧아져 더 이상 출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순문학을 지향하는 소설은 독자에게 뭔가 생각할 거리와 감성, 각성, 문제제기, 시대와 사회상 성찰, 상상력확장 등등을 독자에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자연히 그 책은 여러 번 읽어도 그 때마다 얻는 것이 다른 까닭에 책 수명이 길어져 되풀이 출판이 가능 합니다,

    바로 님께서 언급한 스테디 샐러의 경우 입니다.
    명작은 그 스테디 샐러의 소설들이 잊지 않고 대를 이어 전해져 내려온 소설들을 말하는 것이 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8.31 10:11
    No. 8

    그저 문제는 우리나라의 현 시장 상황에서
    장르 소설의 경우, 독자와 작가, 그리고 출판계에서
    작품성 보다 대중성과 상업성을 더 중시하고 있는 형편이라는 게
    아쉽다는 것 뿐입니다.

    해외의 경우를 보면
    장르 소설도 상당히 인정받는 경우도 충분히 있는 편임에도...
    현재의 우리나라 시장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죠.

    뛰어난 작품도 너무도 범람하고 있는 쓰레기 같은 것들에
    휩쓸려 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8.31 10:39
    No. 9

    요즘의 경우 작품의 가치를 말함에 있어 작품 자체가 가지는 절대적 측면보다는 상대적인 독자의 수용적 측면을 더 중시하고 있기에, 작품의 가치는 작품 자체보다 독자가 그것의 의미를 어떻게 재구성하고 받아들이는가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장르소설의 경우에도 작품의 위상을 높히는 부분에 있어, 작가의 창작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독자의 역할도 물론 커져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장르 문학에 대해 진정 애정을 가지고 있고, 그 가치를 느끼고 있다면, 그 구체적인 측면들을 다른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상문을 써보고, 그것을 다른 독자들과 공유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가치를 제련해 나가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도 든답니다. 문피아의 이 곳과 같은 비평란도 그러한 의도에서 마련된 것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작품에 대해 제대로된 감상을 한다는 건,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랍니다. 물론 그런 시간의 투자로 인한 성과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발생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 현실상 실제적인 이익을 바로 가져주는 것은 아니기에 쉽게 덤벼들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더군다나 장르 문학의 주체들이 이미 대중성과 상업성을 추구하고 있는 형편에서, 많은 독자들의 수고와 희생이 필요한 그런 밑거름 작업에 지속적이며 진지하고 과감하게 다가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물론 그렇게 작품 분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 애정 없이는 어려운 일이지요.

    그저 바쁜 오늘을 살아가야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8.31 17:45
    No. 10

    mo님 의견에 100% 동감 입니다.
    독자가 웬만한 애정과 열정 없이 그런 수고를 해 줄리 없겠죠...ㅎㅎㅎ

    더구나 비평이나 작품평론은 조금만 어긋나도 작가, 독자 양 쪽에서 욕 얻어벅기 딱 좋은 일이지요...ㅎㅎㅎㅎ
    정말 힘든 일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08.31 19:28
    No. 11

    시간때우기용 책이 나쁜걸까요? 대중통속소설이 나쁜걸까요? 대중성과 상업성 높은 책이 나쁜걸까요?

    이번 판타스틱 9월호에 실린 기사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일본에서 80년대 카도가와 서점에서 한 광고중에 책이 쓰래기통에 들어가 있는 광고가 있었다. 읽고 버리라는 것이다.'
    '미국 공항에서는 페이퍼백이 아주 잘 팔린다. 비행기에서 읽다가 다 못읽은 부분만 찢어서 집에 가져가 읽는다. 3-4시간 재밌게 보낼 수 있다면 된다는 식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8.31 20:02
    No. 12

    셀먼님에게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시간때우기용 책도, 대중통속소설도 무료함과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활력소 역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필요 합니다.

    문제는 중용 입니다.
    음식도 편식하면 몸에 이상이 오듯 독서도 편식하면 영혼이 올바른 성장을 하지 못합니다.

    음식도 상한 음식을 먹으면 병에 걸리듯이 좋지 않는 독서는 사람의 영혼을 불구자로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단지 그 이유 때문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08.31 20:10
    No. 13

    이번 판타스틱 9월호에 실린 '오래 된 미래, 한국 인구가 1억이 된다면'이란 기사를 읽고 참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판계는 물론 문화계 전반에 흔히 나오는 농담 '한국 인구가 1억쯤 되면 모를까...'라는 말에서 시작하여, 한국의 책값이 비싼 이유와 장르문학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등등 상당히 여러가지 이야기를 업계 종사자의 증언등을 첨부해서 써 둔 기사입니다.

    위에 적은 둔 것 처럼 '읽고 버려라'의 일본과, '몇시간 재밌게 읽으면 됨'이라는 미국에서 장르문학이 한국처럼 '읽고 남는거 없는 저급문학'이 아닌 '엔터테이먼트'로 인식되는 이유라던가.

    제가 이런저런 말을 할 소견은 없기 때문에, 이 기사를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만...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크릿가이
    작성일
    07.09.05 16:29
    No. 14

    아니 시간을 떼워도 그렇지. 좀 읽을만한걸로 시간 뗴우면 안되나?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무이(無二)
    작성일
    07.09.06 06:34
    No. 15

    저의 개인적인 짧은 생각으로는 지금 판타지 혹은 무협소설이 정통 문학장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도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유머글중 몇몇 글들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줄 정도로 훌룡했다고 해서 그 이후에 나오는 글들이 다 "깨달음"을 줄 정도의 수준글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나 혹은 몇몇 글들이 기존의 문학작품에 버금가는 "깨달음"을 줄 수준이니 유머글들을 문학작품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들을 저는 "이야기 책" 이라고 표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야기 책들이 다른 소설책들과는 다르게 우리들에게 깊숙히 파고들었던 이유중 결정적인 요인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작품세계나 여기저기 숨어있는 복선이나 이야기를 위해 구사한 여러 기법들을 밑줄치며 분석할 필요 없이 그냥 쭈~~욱 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야기 책들이 아직도 우리의 손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야기 책을 자꾸만 대중들의 시간 때우기식 글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야기 책을 읽고 있는 저를 보고 나이 드신 분들은 아직도 그런 책을 읽냐고 묻고는 하십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한번 씨익 웃고는 머리 아플 때 읽으면 상당히 재밋다고 말씀드리면서 그분이 좋아하실 법한 이야기책을 1,2 편 정도를 선물로 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책이 타인들이 수준이 낮다고 무시를 한다고 맞받아치지 마십시오. 굳이 타인들에게 책 읽는 수준이 높다는 말을 듣고 싶으시거든 그냥 수준 높은 고전문학 책을 즐겨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먼훗날에는 이야기책이 기존의 고전문학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후세에 고전문학의 대접을 받게 될지는 몰라도 현재 우리가 좋아하는 이야기 책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9.06 07:31
    No. 16

    이야기 책과 소설은 틀립니다
    수필과 수기, 일기가 틀리듯이..

    이야기책은 이야기책 대로 가치가 있고 소설은 소설대로 그 가치가 다릅니다.
    그것을 동일선상에서 논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7.09.06 22:12
    No. 17

    비교를 하는 자체가 맞지 않는 것이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솔직히 전 아무래도 순문학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솔직히 순문학에 비해서 재미와 흥미외에 모든것이 장르문학이 순문학에 비해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7.09.06 22:17
    No. 18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한다면 우리가 흔희 명작이라고 말하는 드래곤 라자나 퓨쳐워커 같은 이영도님의 작품들이 판타지라는 틀에 매여 있지만 틀을 제외하고는 순문학쪽에 가깝다고 말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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