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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이 비평란에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문피아 자주오는 사람이고 정말 좋은 무협,판타지를 원하는 독자중에 한명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예전에 비평란에 남긴 것인데....
그 당시 주제가 마지막권을 읽기 싫으신 적은 없으십니까??였습니다.
참 많은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감상이나 비평글들을 매일 살피다 보면은 000책1,2권을 읽고...란 제목이 대부분입니다..
조금 유명하면 3,4,5이렇게 가끔 글이 보입니다..
제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실망하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초반에 좋은글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오는 것에 비해 좀 있습니다..
중반까지 좋은글 약간 더 줄어듭니다..
마지막까지 좋은글...글쎄요...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소를 지운다던가 여운을 남겼던 글이 얼마나 될까요??
문피아 사이트 들어와보면 머..이거 아니다 이래야 된다..등등...이런 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마다의 취향,혹은 바라는 글이 있겠지만...
전 작가라면 끝까지 자신의 신념대로 글을 써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것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판단은 독자들 개개인의 취향(?)(참..맘 아픈현실이지만)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또...이런 말 들도 많지요...아무리 그래도 취향에 맞추어야 잘 팔린다.그리고 무슨말을 해도 이래야 잘 팔린다...
전 이 말이 지금 현실 일지는 모르겠지만...정말 휴~~라는 말뿐이 안나옵니다...
정말 과연 독자가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괜히 내 책 잘나간다고 늘여쓰기하면서 질질 끌면서 나가는것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이제까지 제가 나름 좋다고 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중간 혹은 그 이후로 질질 끌어서 한 두권 더 내서 팔거나 대여점에 납품을 해서 조금 돈을 더 벌면 이것은 작가님 좋으라고 하는 겁니까??책을 왜 내나요...물론 작가님의 생계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독자에게 즐거움이나 여운 혹은 다음을 생각하게끔하는것이 목적이 아닌가요???그러면 10권가까이 혹은 넘게 모으고 있는데 그 몇권 때문에 갑자기 그 소설에대한 무한한 실망감때문에 사기 싫으면...어쩌실 겁니까.....그동안 1,2권혹은 그 이후 까지 책을 샀는데 그 몇권 때문에 책을 구입해서 본 독자에게 무슨 변명을 하시려고 합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제가 책을 구입을 해서 본다면 1~~~완결까지 일관성있는 책을 삽니다....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잘 읽다가 중간에 누가 말하는 독자들때문에 늘여서 쓴다~! 참 어설프네요..
책~~~~~삽니다..작품성과 일관성 있는 작품만 삽니다...
전 앞으로 한두권만 읽다가 책 안 살렵니다..마지막 까지 완결 된것 중에 사렵니다..중간에 없어지는 것이 참 많더군여..괜히 몇권 샀다가 피 보려고 합니까?? 이건 누구 잘못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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