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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단지 흠이라면 주인공은 명령할 뿐이고, 조선의 인재들은 빡세게 구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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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비평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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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보면서 제가 소설을 보는건지 메뉴얼을 읽는건지 분간이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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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비평을 보여주시죠.

글고 한마디. 어설픈 추천은 비추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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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의제국을 보면 400년 세월을 거스린 게 세조가 아니라 12지회처럼 보입니다. 12지회야 말로 슈퍼파워죠. 세조가 겨우겨우 도착하면 12지회는 다음날 도착하죠. 12지회 명함만 네밀면 명나라 조정도 툐요토미 히데요시도 바로바로 연결이 되고 협상이 되죠. 그런 데 어떻게 선조이전에 조선을 정복하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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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아서 여기다 이런글 쓰는 멍청한 짓을 했다는건 "비평란"이란 단어조차도 모르는 문맹이라는건데 논리적으로 문맹이 이렇게 글을쓴다는건 모순이다.
따라서 정말로 악의적인 지능적 안티인것 같다.

운영자들은 관리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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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추천이네요.. 비평의 의미를 잘모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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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인듯 합니다.. ~개혁합니다 라는 말은 너무 쉽게 한다... 뭐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구요... 김정률이라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뭐 안 좋은 의미인듯... 신식무기 들어간 말의 뜻은.. 아마도 생뚱맞는 것이 나온다거나.. 아님 척척 개발해내는 주인공에 대한... 뭐 그런 것들....
이게 아니라면 제가 엄청 착각하는 것이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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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명령만 하고
신하들은 까라면 까 정신의 투철한 소설입니다.
"야,, 탄광 개발하자, 시베리아로 파견 ㄱㄱ"
"네!"

"증기기관 만들지 말고 디젤기관부터 만들자. 만들어!"
"네!(뭔지 몰라도 일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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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반어법~이것도 양판소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은 다 머리가 떨어지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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