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절대절명의 위기, 여자는 마혈을 제압당해 옷이 벗겨지고 악당의 시커먼 흉기에 당하려는 순간 바람처럼 나타난 주인공, 일검에 악당의 팔을 자르고 여자의 혈을 풀어주는데.
여자는 세상에 다시없는 미인인데 자존심도 없더라.
[이분은 하늘 같은분.]
그리하여 말하기를,
[이미 소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았으니 취하지 않으시면 스스로 자결 하겠나이다.]
옥을 갂아 만들어 놓은듯한 미남 주인공.
그렇게 일곱번째 부인을 얻더라.
오호......,
이것이 진정한 남자의 로망이 아닌가요?
아주 식상하고 지겨운 소제지만 연일 히트치는 한국드라마와 다름없이 철저한 흥행공식이죠. 다만 이 단순하고 원초적인 이야기를 얼마나 그럴듯하고 납득할만하게 포장하고 연출하냐가 관건이겠죠.
나도 한번 저래 봤으면.......심하게 부럽다.^^
이런건 없나 악당인줄알고 당하는 여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 악당인줄 알고있는 남자를 죽이죠
근데 여기서 반전 알고보니 악당인줄 알았던 남자는 그녀의 남편
좀 색다른 글은 없는건가...
전두 다 비슷비슷 하닌간 보면은 재미있지만 좀 실증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 싸부하네,아니면 독학으로 무공 무지강해지고
아님 기연 영약 다 똑같은데 뭐 이거 말곤 없는건가..
그리고 그의 빠짐없이 나오는 절벽 그기서 떨어지는주인공
왤케 절벽은 많고 떨어지면 기연이고 물에떨어져도 살고 ,,,,쯥
차라리 절벽밑에 거미줄 쳐져있어서 살았다고 하는게 좋겠다.
또 안빠지는게 무공대회,비무대회 이거 빠지면 무협인가? 할수도있는데
비무대회에서 좀 상대편좀 죽여 나무칼로싸우는것도 아닌데 어케 조절이
가능한거야? 그럼 자기 실력 5할쯤은 다들 숨기고 싸운다는건데
글케 지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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