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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무고 어이가 없다.

작성자
thfalsrb
작성
07.08.07 09:54
조회
8,129

작가명 : 하운

작품명 : 황궁무고

출판사 : 마루

황궁무고를 보면서 정말 황당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흑풍의군x라는 폭탄을 보고

그 다음부터 꼭 잘 고르려고 노력 하기 때문에..

그래도 개연성 있는 소설들로 잘 골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 소설 인생 worst 10안에 드는 소설

황궁무고 비평을 시작 합니다.!!!

1

분명히 처음에 주인공이름은 진무 였습니다.

그런데 진씨인걸 감추려고 무진으로 가명을 쓰고 묘사까지 무진으로 했다는건 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 연왕이 이기고 결국에 다시 진가장으로 돌아와서 주인공 누나가 주인공한테 하는말이 무진아!!

라니요.... 주인공 이름은 분명히 진무이고 가명을 썻다는건 전혀 몰랐을텐데 말이죠.

거참 앞에 읽다가도 전혀 몰입이 안됬지만.. 왜? 황궁무고였을까 라고 생각 하다가 나오기 전까지는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2

또 화산파에서 무공을 진산무공에 이르는 암향표나 여러 중요무공

들을 배우는고 다른 문파를 향해서 뜨는것 아무리 같이 다니는 할아버지가 개방태상장로다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한듯 싶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근맥 다 자르고 사지절단을 하더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3

사람이란 같은 소속에 있는 사람들을 더 감싸주기 마련입니다.

화산파에서 아무리 절친한 친우인 개방태상장로의 부탁이라고

주인공을 그렇게 가르쳐 주다니. 자기 문파에 후지기수들은 놔두고 말이죠 이건 완전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친손주들에게 줘야할 자신의 재산, 땅들을 아주 친한 할아버지의 친구의 손주에게 물려주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4

주인공의 가문을 배신하고 주인공을 납치하려고 했던 설모씨들 가문 그런놈들을 그 가문에 소주가 부탁한다고 해서 소주는 자살하게 냅두고 그 가문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이 위에서 말한 4가지 말고도 어이없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이책을 끝까지 본 이유는 빌린 돈을 생각 해서라고도 하겠지만...... 정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스토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진무를 계속 끝까지 무진이라고 하다니요... 거참......이게.. 현실인가요??? 수정을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몰랐던건 아니겠죠?


Comment ' 22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07 10:31
    No. 1

    푸하하
    '무진아!!'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7 10:33
    No. 2

    님께서 말씀하신 1번은 지금 확인해 보니 제 실수가 맞네요.
    그외의 2.3.4번은 글쎄요.
    개연성을 부여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읽으시는분이 아니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운
    작성일
    07.08.07 10:47
    No. 3

    안녕하세요.

    남운입니다.

    먼저, 글을 쓰다는 것이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등장 인물의 이름과 그 성격 등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흐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오타도 생기도 어색한 문장도 만들어지지요.
    한데, 작가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작가나 독자 서로가 조금씩 주의와 이해를 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글의 흐름이나 내용은 순수한 작가의 창작입니다.
    장르 소설에서 이래야 한다는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작가가 자신이 정한 인물의 성격이나 흐름은 순수한 작가의 생각입니다.
    그것을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창작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는 고개가 끄덕여 지는 근거나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또, 작가는 글을 그렇게 쓰야 하구요.

    서로가 조금씩 이해와 주의를 기울인다면 좀 더 나은 글들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thfalsrb
    작성일
    07.08.07 13:19
    No. 4

    쩝 죄송합니다....

    너무 폄하발언만 늘어놨네요......

    자제 하겠습니다.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silentse..
    작성일
    07.08.07 13:44
    No. 5

    글의 흐름이나 내용은 작가의 영역이라 옳다 나쁘다라고 할 수 없겠지만, 글의 오타와 어색한 문장은 작가니 출판사 책임이죠. 독자가 하등 이해해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학예회 발표도 아니고 글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프로가 그런 기본정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falsrb
    작성일
    07.08.07 13:49
    No. 6

    일단 오타가 아닙니다.
    그 만난이후로 계속 주인공이름을 거의 100페이지 가량
    무진이란 이름을 쓰셨으니...
    착각 하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8.07 14:45
    No. 7

    2,3은 어느 정도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해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4은 그다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ractal
    작성일
    07.08.07 15:07
    No. 8

    1은 작가님의 실수.
    2,3은 개연성을 가질만한 적절한 이유가 있는지 유무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4는 독자로서 납득이 어느정도 가는군요.
    다른 소설에서도 보면 선한 인물이 가문의 죄를 혼자 뒤집어 쓰고 자결로써 피해받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비는 경우가 종종 나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7 16:18
    No. 9

    계속 착각한건 아니고요.
    무진이라는 이름을 일부러 계속 쓴거예요.
    집에 돌아왔다고 지금까지 무진은... 이런식으로 쓰다가 진무는... 독자들이 헷갈려 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진소희를 만나는 부분에서 무진이라 부른건 확실히 제가 잘못한거네요.
    좀더 신경을 썼어야 됐는데... 변명같지만 마감에 쫓기다 보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8.07 20:03
    No. 10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일단, 1번은 프로작가(인세받고 책 출판한 상태라면 아마는 넘어선거겠지요.)로서 범해선 안될 실수였다고 보여집니다.
    2,3번도.. 조금은 아쉬운 듯 보여지네요. 구대문파가 자신의 무공을 그렇게 흘리고 다닐리는 없겠지요. 역사와 전통이란 건 그렇게 쉽사리 뒤바꿀 수 있는 게 아니지 싶습니다. 예컨대, 제사를 팬티차림으로 드리는 사람은 없잖겠습니까? ㅡ.ㅡ;; 그러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지요. 비인부전의 전통을 간직했을 구대문파에서 그리도 쉽게 문파의 상승무공을 가르쳐줬다는 건 설정상 많이 아쉬운 부분인 듯 하네요.
    4번은.. 주인공의 심성이 어떠하냐에 따라 좀 달라질 듯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렇게 물러서야 암계가 횡행하는 무림에서 만만히 보이지는 않을런지..
    "독하지 않으면 장부가 아니다"라거나 "원수를 만났을 때 칼을 가지러 집에가는 자와는 상종을 말라"던 세계관이 넘실거리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정의로 여겨지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무협의 배경이 되던 시절의 중국은 말이지요..
    뭐, 4번이야 작가의 역량과 캐릭에 대한 설정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8.07 21:36
    No. 11

    하늘의땅/님께
    책을 않보시고 이러한 저러한 말을 쓰신 자체가 저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 합니다 우선 책을 읽으신 후에 이러한 뎃글을
    쓰셧으면 좋을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이러한글은 글과 뎃글만 보고나서 쓰는 그러한 글은.. 아니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8.07 22:30
    No. 12

    비평글에 언급한 내용이 책과 틀리지 않은이상 (내용이 말이죠)
    그것에 대해 비평이나 의견은 낼수있습니다.
    책도 안보고 저러한 의견을 내논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8.07 22:33
    No. 13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8.07 22:34
    No. 14

    계속 착각한건 아니고요.
    무진이라는 이름을 일부러 계속 쓴거예요.
    집에 돌아왔다고 지금까지 무진은... 이런식으로 쓰다가 진무는... 독자들이 헷갈려 할수도 있으니까요

    독자들이 헷갈려하는걸 막기위해? 이런 오류를 설정햇다?
    이건 아니죠

    독자들의 배려도 좋지만 책을 내놓는 작가로서 이런문제는
    마감에 쫒기더라도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하는게 기본중 기본이죠
    뭐 앞으로는 그러실일이 적어질거라 믿겠습니다.
    비평글의 찬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8.07 23:21
    No. 15

    출판사 잘못도 만만치 않죠. 대충 인기 있다 싶으면, 냅다 책으로 내버리다니...나원, 규모의 경제라도 이룰 생각인가ㄱ- 대체 얼마나 대충 편집하면 저런 상태로 출판을 한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ractal
    작성일
    07.08.07 23:57
    No. 16

    위에서 논의되는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입니다만.

    솔직히 출판사들이 문화사업 운운하는건 단순 유통이 아니라 출판과정에 교정 등 제품으로 따지면 1차 가공물을 하나의 완제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장르문학 출판사들의 행태는 단순히 작가로부터 원고를 받아서 책을 찍어낼 수 있도록 대강 편집만 한 다음 인쇄소에 넘겨 완성된 책을 받아다 도매상에 넘기는 중간 유통단계 정도의 역활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맥상의 오류, 오타, 잘못된 한자의 쓰임 이런점을 해결한다음 출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작품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구무협만 하더라도 이런점을 수정하고 책을 출판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90년대보다 퇴보했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현 상황으로는 막말로 큰 도매상과 안면이 있어서 발간한 작품을 즉시 유통시킬 수 있다고 하면 1인출판사나 작가 개인이 인쇄소에서 책을 찍어낸 후 출판을 해도 별 차이가 없는 상황까지 온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8 00:56
    No. 17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제목에서의 오타가 그것입니다. 책표지에 대문짝만하게 황궁무고의 한자가 '皇宮武庫'가 아니라 '黃宮武庫'로 버젓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표지그림을 만든 분이나, 교정을 한 분이나, 작가분이, 그중 어느 한 분이라도 관심을 두었었다면 어떻게 이런 제목에서의 오타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었겠습니까? 작가분에게나 독자에게나 슬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7.08.08 01:04
    No. 18

    상황이나 인물간 관계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랑하는 공주가 오랑캐한테 시집간다는 내용은 이미 나온적이 있습니다. 구무협에서도 본 것 같고 근래 나온 작품 중 판타지소설 메모라이즈의 내용과도 약간 유사합니다. 확실히 많이 쓰이는 내용이긴 한데 상황이 다르고 인물간 관계도 다른 작품에서 왜 메모라이즈가 떠오를까요?
    암튼 제 의견은... 황궁무고가 약간의 오류가 있고 많이 보던 내용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여리고 물러서 솔직히 짜증(?)이 날려고도 했죠. 하지만 많이 보던 소재를 독창적으로 재미있게 잘 만든 제법 볼만한 소설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08 07:11
    No. 19

    삼인행님의 글을 읽고 표지를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말이 안 나올 정도...이것도 어이없음에 한 건 추가해야겠네요.
    <a href=http://mayabooks.co.kr/link/hwanggung.jpg
    target=_blank>http://mayabooks.co.kr/link/hwanggung.jpg
    </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farenheit
    작성일
    07.08.08 13:18
    No. 20

    책 속에 있는 오타도 그렇지만 겉표지의 黃宮武庫는 진짜 어이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싸나이박
    작성일
    07.08.23 02:16
    No. 21

    죄송하지만 한참 웃었습니다.. 황궁무고. 제기억속에 오래 남을거 같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달샘
    작성일
    07.09.13 01:41
    No. 22

    완전 피식거리게 하는군요.
    솔직히 1,2,3,4 전부 저도 느꼈습니다.
    요즘 개연성제로의 무개념쓰레기소설이 많아서
    사람들 눈이 낮아졌나 본데 솔직히 독자가 약간이라도
    어색하게 느꼈으면 그 자체로 고쳐야 할 점 아닙니까?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할 독자들이 출판사 잘못을 따지니 참..
    요즘 세상 작가로 먹고살기 진짜 쉬워졌군요.
    옛날 이었다면 문피아를 거쳐 출판하는 사람들중 90%이상은
    생계걱정해야 했을텐데 글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눈까지
    썩어버려서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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