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 말아야 할 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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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에 가셔서 분란을 일으켜도 일으키세요. 장르문학의 적이 누구냐 그런 것을 가지고 몇몇 분들이 흥분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여기는 출판작, 연재작에 대한 비평을 다루는 곳이고, 그런 곳에서 그런 주제로 분란이 일으켜지는 점. 누가 옭고 그른가는 둘째 치고 그 근본부터가 잘못 된 것 같군요.

(문피아 운영자님의 한 번 말씀하신 것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거져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기에 올립니다.)

[인의검사]

비평총론으로는 다뤄질 수 있는 글일 듯 합니다만... 개괄적인 비평에 대한 작가의 글에 대한 논지이므로 반드시 비평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비평 대상이 [화산지애]로 되어 있는 부분은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풍(飛風)]

사실 장르문학의 적이 누구냐에 따른 분란을 예로 들었을 뿐이지 그 뿐만이 아니라는 점, 아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눈팅용]

비평총론으로 수정했습니다.

[하루살이]

뭐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