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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은건 양산형이 3작품을 비평하면서 마지막으로 3가지 작품의 공통 비평으로 양산형의 개념(전 양산형을 매번 나오는 같은 밑의 설정으로 봅니다)을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전 마나심법,마스터개념,서클개념,환골탈태등을 들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더있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저런게 있지요 그런데 몇몇 분들이 "왜 양산형을 비판하는냐"고 질문 하셨습니다 제가 양산형을 비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루 합니다,매번 출판 되는 책들의 세계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위의 개념들이 등장합니다 그 책들의 세계가 모두다 다른데도 불고 하고말이죠 "약간 과장해서 새로 출판되는 판소중 10개중 7개정도는 위의 개념들을 가지고 있습다 지루하고 양산형을 쓰는 작가분들이 성의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왜 "성의가 없어 보이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매번 같은 설정으로 세계와 스토리만 바꿔서 쓰기때문에,같은 설정에 머물러 발전이 보이지 않아서 " 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양산형설정이 들어가도 재미있는글은 많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에 똑같은 설정은 재미를 반감시키고 지루하게 만들어 오히려 글의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물론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취향" 이라고 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다른 설정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작가가 같은 설정을 사용 하는건 그냥 이러한 설정이 "출판이 잘되어서,잘팔려서 어느정도의 인기는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보입니다 (제 심보가 뒤틀린거 이지만서도..) 몇몇분들은 또 제게 그렇다면 "매번 같은 설정을 쓰는 것은 무협도 마찮가지 잖아요?" 이렇게 물으시면.. 솔직히 전 그래서 무협을 안봅니다(몇권 보지 않았습니다 뭘봤는지 기억도 안나구요) 위의 개념이 들어간다고 양산형으로 비판받는건 옳지 않다고들 말씀하셨지만 전 비판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위의 소드마스터등등의 개념들은 수년째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작가분들께서 사용하시며 말이죠 그럼 저는 양산형을 비판하는게 옳지 않다라고 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모든 소설들이 다른나라,다른세계,다른작가임 에도 불구하고 모두 같은 설정을 쓰고 있는데 그걸 비판하지 말라니 어째서 그런답이 나올수 있는지 모르겠네요(물론 약간씩은 다르지만 깊이 들어가보면 같은 설정입니다) 그렇다면 양산형을 비판하지 말라는 분들은 지금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같은 설정을 쓰며 거기에 안주하며 발전을 못하는걸 그냥 지켜보라는 것인가요?(제가 너무 오버한면이 없지 않지만..)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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