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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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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11 21:32
    No. 1

    설정에 캐릭터들의 성격을 고정시키는 이유를 든 문장이 있죠 ^^
    "드래곤의 피는 성격을 그대로 고정시키는 성향이 있고, 그게 드래곤이 색깔마다 고유한 성향(LG~CE)을 지니는 이유다" 라는.
    뭐 그런 설정이 있건 없건 휩쓸리는 타입의 주인공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권해드리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아직 3권까지만 봐서 4권 전개는 잘 모르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心魔
    작성일
    07.08.11 21:37
    No. 2

    저도 그 설정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글 쓰면서도 확실히 생각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성격을 고정시킨다는게 설정은 저 모습을 설명하기에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원래 성격을, 이를테면 차분한 성격이나 활달한 성격을 고정시키는거지 무디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지금 글을 보면 오히려 고정된 성격이 아니라 무뎌진 성격 쯤으로 해석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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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11 21:44
    No. 3

    애초에 성격이 '무딘'(작가 설정으로는 순박한) 캐릭터들이였죠. 씨족 의식도 강했고. 한번 동료로 생각하게 되면 그들을 중심으로 생각을 한다는게 개연성이 없다 수준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뭐... 어느 정도 지나친 감은 없지 않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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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7.08.12 00:25
    No. 4

    동막골사람들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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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8.12 00:44
    No. 5

    "~~가정하에 말하겠는데," 이 말투는 확실히 거슬리더군요. 읽기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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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02:39
    No. 6

    ~겠는데, 이거 좀 거슬리긴 하죠.
    종종 쓴다 수준이면 상관없는데 반드시 쓰려고 하다보니
    억지로 억지로 말을 만들어내는 티가 팍팍 나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8.13 09:24
    No. 7

    저는 검이 말하는 부분이 좀 거슬리더군요.
    "어쩌구 저쩌구...(중략)... 불속에 집어넣는건 그만둬(혹은 화장실, 남자의 가슴 등등)"
    이런 패턴이 너무 자주 나와서... 좀 적당히 나오면 재밌는데 연속으로 몇번씩 나오니 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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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13 11:28
    No. 8

    확실히 반복의 묘라기 보다는 반복 사용이 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죠. 일단 리셋 라이프의 리셀이나 검왕같은 매력적인 중심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 약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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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22 14:05
    No. 9

    드래곤 고기 먹었으면, 그 좋은 머리 본받아 학습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야 되는데, 다 심형래 코미디 캐릭터 수준이니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죠.
    대륙에 나와 배우고 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학습효과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보면 작가가 얼마나 어설프게 전개해 나가는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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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09.03 15:43
    No. 10

    ....위의 글 읽고서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우리 말에 흔히.. '무식한게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무지에서 오는 용기..라고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단지, 그 무지한 사람이 조금은 특별한 상황에서 드래곤 고기를 먹고 특이한 형태로 변이 되었다..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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