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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12 01:18
    No. 1

    게임 중독자의 뇌가 마약 중독자의 뇌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이 소설에 나오는 사람 뇌는 전부 마약 중독자 뇌랑 똑같겠더군요
    NPC에 푹빠져서 현실 세계 이상으로 몰입하고, 눈물 펑펑...
    길마는 게임 속에서 받은 상처를 숨기고 아파하고 광기를 보이는데
    인생 다른 상처는 있는지 없는지 게임 속 상처가 가장 큰걸로 보임;
    부길마는 반말+허세 보이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궁금하고
    GM도 완전 막장...
    게임 소설 여럿 쓰신 분 같은데 어떻게 이런 소설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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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궁극대박
    작성일
    09.12.12 01:37
    No. 2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전작이 재미있었더라도 후속작이 기본이 안되있는 경우가 꽤 있으니 아니다 싶으면 놔버리세요. 그러면 작가가 다음 후속작은 좀 더 신경써서 내놓지 않겠습니까? 저도 보통 괜찮다고 생각되는 작가의 후속작은 '묻지마 필독'이었는데 막좡 비x도의 목 모 작가 덕분에 아니다 싶으면 놔버리는 좋은 스킬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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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9.12.12 02:26
    No. 3

    전작 다이너마이트 초중반까진 나름 볼만했는데 후반 가면서 막장되는거 보고 포기했죠.
    거기다 후속작이 다이너마이트의 연계인걸 보고 더더욱...
    이걸 보면서 겜판 작가는 겜판밖에 쓸수가 없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대장장이 지그는 안봤는데 그분이 쓴 강철 마법사는 참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이게 역량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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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2 02:49
    No. 4

    ㅡㅡ;... 타나토스는 재밌게 읽었는데... 더스크 하울러 저정도면 지뢰수준인데요? 여자앞에서 소심한 주인공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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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09.12.12 14:05
    No. 5

    이 책 정말 설정 구멍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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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12.12 15:30
    No. 6

    강철마법사는 오히려 포텐셜 폭발 이라는 느낌이죠.
    겜판 쓰실때는 실례지만 욕도 좀 먹으셨는데, 강철마법사는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4권까지 와서 약간 힘이 딸리는 느낌도 드는데 그런 느낌이 들자 곧 타이밍 맞춰서 무대를 넓히고 전개를 쇄신하는게 베테랑 같은 느낌마저 나더군요. 하긴 그 정도권수 쓰셨으면 이제 베테랑이 안될 것도 없긴 한데...여튼 매우 기대 이상이신 분이죠.
    더스크 하울러는 뭐...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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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13 05:51
    No. 7

    이런거 따지기 좀 뭐한데.... 이건 비평이죠 아마.=ㅂ=;;
    그리고 제 기억으론. 5연계 했다고 S랭크 타이틀 준적없습니다.
    걍 타이틀이었죠. 아이템 드랍은...재수없으면 떨구는 설정인가 보죠. 1,2 권 어디에도 PK범이면 템이 더 잘 떨어지고 어쩌고 한다는 설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게임 판타지들 대다수가 그런 설정이라고 꼭 같으란 법도 없고.길마가 피케이 안했으리란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길마 폭행건은... 그때 주인공이 길마한테 꽤 화나있었죠? 이 길마 캐릭터 자체가 좀 만만한 캐릭이었고. 자신을 제자라고 대접해주고, 편하게 대해줬으니까 간이 잠깐 부풀어 올랐나보군요. 나중에 조만한 남자호빗들이
    주인공 노려볼때 좀 무서워하던데...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는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담당 의사한테 '가상현실에서는 의사소통하기가 더 편하다' 고 했거든요.ㅇㅅㅇ;; 블링크는 항상 백 만 했었나...그것도 설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구요.법사는 왜 관뒀을까..생각해보니 주인공 사냥하는것 보면 알게되네요.
    실드는 검사 칼질 한방이면 싹둑이고. 주문 읇을때 표적 움직이면 주문 취소. 툭하면 마법저항 뜨고. 피통은 개피. 등등.
    저 같아도 마권사 하겠습니다 ;ㅅ;
    그리고 단답설명인건.....태선 작가님의 고질병이라고 해야 하나요;;
    태선님 소설 치고 설명 긴게 없습니다 ;;
    주인공 보조직업은...2권에서 친구가 말해주는데. 제봉술은 정말 최악의 스킬이라고 트리키아에 모르는 놈이 없다고 합니다. 그말인즉슨 2차 전직 직전에 캐릭 후루룩 말아먹고 싶은놈이 없는 이상 배울놈도 없다는 말씀...이 되겠죠.;;게다가 스킬을 한사람한테 배운게 아니었구요.
    '절망의 별' 이었나. 주인공 사부가 비범한 놈이었는데 스킬을 기본 스킬만 가르쳐 줬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길드에서 특별 취급 받은건.....희귀한 마법사 중에서도
    원소 마법사였고. 길마랑 친분이 좀 있었구요. 더스크 하울러 길드가
    활동인원이 백명도 안되는 길드인데 어둠진영 쪽은 마법사가 희귀하다고 초반에 나와있습니다. 거기에 백명 중소길드. 전 서버 0.14 인데 있어봤자 한둘 이겠구요....나머지는 책 한번더 읽어봐야 대답할수 있을듯;;;

    ......순서가 뒤죽박죽이군용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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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09.12.13 12:02
    No. 8

    갈수록 퇴화하는 작가로군요.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 인기를 끌 수 있는 작가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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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09.12.13 14:17
    No. 9

    염소의일격님//일단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3억을 든 길드마스터가 PK범이되서 아이템 드랍확률을 높일꺼라고 생각이안되네요. 3억을들었으니 몸사려가면서 다녀도 모자란데 PK해서 드랍률을 높이진 않겠죠? 그리고 블링크 항상 뒤로만 간다고 게임내 설명에 나와있습니다. 처음썻을떄도 뒤로가면서 바위에 부딪혀서 빈사상태에 빠지죠. 그리고 피통적거나 실드는 완전 사기던데요. 보스몹의 공격도 실드로 한번막고 자기보다 훨씬 고렙들의 공격도 실드가 한번막아줍니다. 데미지가 얼마나 쌔든 상관없는 실드같더군요..게다가 원래 마법사는 대부분의 게임소설에서 개피입니다. 전사처럼 피뻥해서 투닥투닥하는 마법사는 어나더월드에서 밖에본적이없네요. 그리고 재봉이 극악이라는건 키워본 사람이 있다는건데 그 사람이 와이어의 효용을 알고도 극악이라고 한걸까요? 게임내에서 와이이로 50레벨이 수백레밸대의 유저 수십명을 썰어버리는건 밸런스파괴급 기술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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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13 16:12
    No. 10

    초무야님// 음.꼭 PK한다고 템 드랍율 높아지는 설정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요 ^^;; 그리고 블링크 건은 제가 대충봐서 실수한듯 하군요 ;; 그리고 실드는 책 내용 중에서 같이 썰릴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체력 개피는 몬스터 한테 평타 한두방 맞으면 죽는다는데....
    아무리 개피라도 엄청난 개피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실링 와이어가 그냥 재봉스킬 배우면 기본으로 알려주는 스킬이 아닌것 같은데요. 전(前)빛의 진영 영웅이 재봉스킬 알려준 사람입니다.
    그 스킬로 암흑 진영을 완전히 썰고 다녔다죠..전직 영웅이 기본재봉 스킬 썼을리는 없다고 생각되고요. 왕년에 자신이 썼던 밸런스 파괴급 스킬을 주인공에게 준듯 하네요;; 예전에 재봉스킬을 익힌 사람이 같은 영웅에게서 배울리는 없을테고 말이죠. 또 배우는 장소나, 배우는 사람에 따라서 직업의 사기성 같은것도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자면
    주인공 자이하가 인간의 몸으로 정통 원소계열의 마법사가 적성인데.
    어둠의 진영, 다크 타워에서 전직했더니 황혼의 마법사가 되었잖습니까;;

    음..그리고 책 다시보니 마법콤보 S랭크 스킬 맞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몹 하나 잡았다고 14레벨 올리셨다고 했는데 책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14레벨으로 올랐다.'이렇게요. 그전에 표범 몹을 잡으면서 8렙이 되었으니.6레벨 오른셈이군요. 그리고 밴시의 탑은 12명이 파티연합 해서 들어가는 던전. 하위 몹이라도 약할리가 없죠. 갓 전직한 8레밸 상태에서는요. 그때 한마리 잡는 전투신이 4페이지에 달하는걸 보면 얼마나 개고생해서 잡았는지 알수있죠. 마법저항 도 무지떠서 고생했구요^^;;
    6레벨 올라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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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09.12.13 16:59
    No. 11

    제가 잘못본 부분이 몇개 있나보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와이어가 특수스킬이 아니라 일반재봉스킬아닌가요? 물질에서 스킬로 실을뽑아내는 스킬이 재봉사 스킬이였는데 이걸 광석에 이용한게 와이어로 알고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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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13 22:54
    No. 12

    재봉사 중애서도 히든 클래스가 있는듯 합니다. 자이하의 부직업이 재봉사가 아니라 마력 디자이너인걸 보면 알수있죠 물질이나 광석에서 마력을 뽑아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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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14 23:11
    No. 13

    본문에서 중요한건 6렙을 올렸냐 14렙을 올렸냐가 아니고 보통 캐릭은 불가능한 강한 몹을 솔플로 잡아서 폭렙이 가능한 캐릭이 왜 사장ㄷㅚㅆ냐는 이야기 아닌가요. 4페이지에 걸쳐서 잡든 40페이지에 걸쳐서 잡든 열명이상이 파티를 해야 공략이 가능한, 혼자잡았을때6렙을 한번에 올려줄정도로 강력한 몹을 혼자 잡은 캐릭이 약하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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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졸음
    작성일
    09.12.14 23:34
    No. 14

    책을 안봐서 딴건 모르겠지만
    6번은 실제 있었던 경우죠
    리니지 처음 시작할때는 죽으면 랜덤으로 떨궜습니다.
    법피 활피 투피 변피 등등 전문pk단들이 꽤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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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9.12.14 23:37
    No. 15

    블링크, 마법사의 정의, 마법사의 주문은 저도 이해가 안되고. 밑에 얘기외엔 염소의일격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캐릭터 강함은.. 머리좋은 주인공(앞서 프롤로그랄까에서)+황혼의 마법사(히든클래스)적 요소가 있습니다. 빛의진영의 사람이 어둠의 진영에서 전직했다는 메리트도 있고요.
    5번은 1서클 마법서가 탄환보다 쌀수도있는 거 아닌가요. 1써클이 뭐 대단한 마법도아니고.. 초보자들한테 뭐 100골드씩 먹이면 어찌 게임못합니다.
    7번은.. 숨겨둔 배경(?). 에피소드랄게 따로 존재할거같네요. 태선작가님은 무언가 꿍쳐두시는게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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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9.12.14 23:39
    No. 16

    아마 황혼의마법사.. 이 캐릭이 마법사 부흥기를 이끌거 같습니다. 저저번 작 다이너마이트가 엘프왕국을 세워 엘프의 부흥기(가물가물하네요.)을 이끌어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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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12.15 01:54
    No. 17

    전 이거 1권까지 읽었는데 당체 마법사가 줄어든 이유를 모르겠음..
    어짜피 마법사는 파티에서 꽃을 피우는데 파티하면서 몸빵할일도 없고,,
    도대체 왜 마법사가 줄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만..주인공 하는거 보니까 콤포다 뭐다 파티에서 뒤에 있으면서 충분히 할만 할건데...미래라서 입이 좀 퇴화 됬을려나.
    뭐 길마 떄린건 주인공 보니까 친한사람하곤 말도 더듬지도 않고 하는거 봐서 친구선배라니 좀 편한맘 가진것도 같아서 나름 이해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역시 마법사...
    모 게임에서는 마법사 그리 키우기 힘들게 해놨어도 할사람 다 하는데.

    뭐 겜판이니까 하고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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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無心天支刀
    작성일
    09.12.15 02:43
    No. 18

    흠.. 한 5년전부터 나오는 게임소설들은 돈이 아까워서 잘 안봅니다. 당최 설정이라던가 세계관, 주인공의 황당무계 능력, 막장이란 이것이다 라고 실천하는 소설들이 대부분이라 잘 안보게 되더군요.. 여러분들은 혹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고 아시는지요? 제일 첨에 접한 게임 소설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요즘 게임 소설 보면 참 할말을 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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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신(淸晨)
    작성일
    09.12.15 10:20
    No. 19

    예리 하시네요.. 저는 재밌는 대로 보다가 이런 글 보면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는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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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2.15 11:58
    No. 20

    음 제 기준으로 지뢰작에 해당하는 소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정이 무너져도 어느정도여야 용납하고 보지요.
    저건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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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C1149th
    작성일
    09.12.16 22:58
    No. 21

    상당히 공감가는 지적이 많네요. 그래도 시간 아깝지 않게 읽은 책인데, 다른 분들이 선입견 가지실까봐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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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FoolBear..
    작성일
    09.12.17 12:28
    No. 22

    위분 말씀처럼 그래도 나름 수작이고 출판사도 인지도 높은 드림북스쪽에서 출판했습니다. 괜히 선입견가지시고 태선 작가는 이렇다. 라는 생각은 조금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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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17 17:22
    No. 23

    3,4권 지를준비중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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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12.20 17:32
    No. 24

    7번, 9번은 저도 책 읽으면서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1번이나 5번은 작가님의 실수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하지만 그 외에 지적하신 점은 물론 거슬리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 볼 때에는 책 보면서 납득하고 이해가 가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괜히 선입견 가지시고 '지뢰작'이니 작가님이 '퇴화'하신다느니... 말씀이 너무 심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비평은 받아야하는 점은 맞지만 매도받아야 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ㅠㅠ 이정도면 요즘에선 상당히 잘 쓰여진 겜판 아닙니까. 지뢰작이니 뭐니 하시면 책 산 저는 뭐가 됩니까.....다들 말씀 좀 조심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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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k2400
    작성일
    09.12.20 18:43
    No. 25

    이야. 무슨 사람 한명 마녀 공격해서 보내려고 작정 하신 분들이 많네요.
    지뢰라느니, 퇴화라느니 하는 말을 하기 전헤 한 세번은 더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책산 사람은 그럼 바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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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09.12.23 11:11
    No. 26

    너무 찐하게 비평하신듯... 물 좀 타서 하세요. 작가분 의욕잃어버리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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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白牙
    작성일
    09.12.27 15:23
    No. 27

    읽다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덧글 남겨봅니다.
    1. 블링크 쿨타임은 작가가 언급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블링크와 블링크 사이에 있었던 몇줄의 글귀에서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또한 블링크는 단거리 텔레포트라는 개념과 함께 마법사에게는 '위기탈출용스킬'이라는 느낌도 강하죠. 즉 게임사에서 그렇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틀에박힌 개념만 생각하시다 보면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2. 그 문장 의 앞 뒤를 살펴보시면 주인공의 마나가 0에 가까워 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3. 마법사와 마녀와 네크로멘서는 다른겁니다.
    하도 양판식 소설에서 마녀=여자흑마 네크=흑마 라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되는것일 뿐이지, 세 직업의 기원은 엄연히 다릅니다.
    4. 게임내에서 점차 자이하가 대인공포증을 회복해 가는 것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입니다. 또한 자이하가 숙맥이라는 것은 여러번 언급되었습니다.
    5. 1정이 1알이 아니라 한 세트라는 뜻입니다.
    6. PK시 일반인도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것은 여러 게임에서 전례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아이템의 가치가 높을수록 확률은 높아지죠. 또 강하고 비싼 아이템을 들고 다니고 싶은것은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만약 작성자 분도 게임을 해보셨다면 내구도가 닳거나 PK당하는게 무서워서 고급아이템을 끼지 않지는 않았을것 아닙니까?
    7. 그전의 마법사는 분명 매우 강했기 때문에 나머지 유저들(86%)은 수긍했을것이고 타 마법사 들도 게임을 포기하면 본인들 손해지(트리키아는 유일의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개발사 측에서 보면 별 손해가 없습니다.
    수요는 엄청나나 공급은 단 하나뿐이니까요.
    저라고 하더라도 애써 키운 캐릭터를 버리고 새출발 하기 보다는 새로운 직업을 얻겠습니다.
    8. 분명 재봉술을 배운 사람은 있겠죠. 그러나 주인공이 재봉술을 배운 사람은 보통의 재봉사가 아닌 잊혀진 예전의 영웅이었습니다. 즉 일종의 히든피스라고 볼 수 있죠.
    9. 평범한 인간은 제대로 된 발음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경찰철쇠창살은안쇠창살... 같은 것을 제외하고도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분명 알아 들을수는 있지만 뭔가 꼬이는 발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서클 마법의 아이스 스피어는 제가 알기로는 미리 캐스팅을 해둔걸로 압니다만.. 또 래퍼가 하는 말은 상당히 많이 축약됩니다. 즉 정확한 발음 입력으로 인정되지 않는거죠. 또 2줄을 4초만에 읽는다구요? 말이 됩니까 그게.. 대충 얼버무린다면 몰라도.
    또 마법사의 한방 데미지가 강한건 원래 모든 게임에서 그렇습니다.
    트리키아처럼 마법사에 대한 패널티가 강한곳이라면 더욱 그렇죠.
    또 전투중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자신도 모르게 흥분상태에 들어갑니다.
    그상태에서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순간적인 판단력(0.2초정도로 예상됩니다)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콤보를 넣는다면 분명히 타이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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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0.01.05 23:35
    No. 28

    다른건 모르겠지만 1번에 블링크의 설정에 대한 비평은 조금 반대입니다... 랜덤 텔레포트나 단거리 텔레포트나 뒤로 100미터쯤 이동 같은것은 각각의 게임마다 각자의 설정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어느 게임은 전방위 10미터이동입니다만...

    뭐. 블링크가 모습이 깜박거리게 해서 회피율을 올려주는 마법이 되었다 해도 그걸로 틀렸다... 라고는 할수 없어요..
    영어로 블링크는 깜박임 혹은 깜박거리다라는 뜻이니까요..

    블링크를 쓰면 불구슬이 나간다면 그건 뭔가 오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10.01.06 10:43
    No. 29

    데스라이프//
    1. 블링크 쿨타임은 작가가 언급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블링크와 블링크 사이에 있었던 몇줄의 글귀에서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또한 블링크는 단거리 텔레포트라는 개념과 함께 마법사에게는 '위기탈출용스킬'이라는 느낌도 강하죠. 즉 게임사에서 그렇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틀에박힌 개념만 생각하시다 보면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첫째 블링크 쿨타임에 대한 언급없이 시간이 1분지나간게 아니죠. 잘 보시면 던전에서 위기상황떄 블링크를 연속두번쓴다고 나와있네요

    둘쨰 마나가 0에 가까워졌다는 말 없습니다.

    셋째 네크로맨서나 마녀도 마법사계열 맞습니다. 그런것들이 마법사가 아니라면 14%의 직업군이 원소마법사만 있는건가요?

    넷쨰 소심이 뭔지 아세요? 아는 사람한테도 의견을 잘 못 피력하는게 소심이라는겁니다. 자이하는 숙맥이 아니라 소심이라고 설정되어있습니다.

    다섯째 1정이 1알 맞습니다. 게임중에 고수라면 10만정 사용한다고 나오는데 한셋트면 120만발 쓰는건가요? 언제다써요?

    여섯째 그런 어이없는 설정은 제가 리니지, 바람뺴고 못봐서 우긴다는게 강했네요 사과하겠습니다.

    일곱번째 수긍이건 뭐건 게임사에서 0.4%의 반란이기때문에 무시한다는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14%의 인원을 왜 무시하냐고 말한거지 삭제고 손해고 뭐고는 생각안해봤습니다.

    여덟번째 이건 윗분이 답변해주셨네요

    아홉번쨰 마법의 주문은 강철철쇠창살 같은 비슷한발음이 나열되어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입이 꼬일리도 없죠. 그리고 마법사가 주문을 한번만 외우는것도 아니고 수백 수천번을 외워야되는데 나중되면 꼬이고싶어도 잎에 익숙해져 꼬일리가없죠.
    그리고 아이스스피어 메모리즈란 마법자체가 안나와요. 미리캐스팅이란게 나올리가없죠. 25글자만 되도 게임상에서 두줄입니다. 4초만에 못외울리가 없죠. 그리고 전투시에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면 그건 자이하뿐만 아니라 모든마법사 다 포합입니다. 모든 마법사가 다 줄줄이 S랭크 달고 다녀야겠네요. 마법사만세~

    뭐...읽지는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반박으로 스스로 자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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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1.09 00:14
    No. 30

    ....같은 말을 여러번 말하는 건 절대로 익숙해질 수 없습니다.
    한두번 또는 네다섯번은 어떻게 발음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수백번을 같은 말을 반복하는 미친짓은 인간의 뇌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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