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란 소설1권을 봤습니다.
굉장히 정설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오라전대를 이어서하나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암튼.. 중간에 그림같은게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시작할때 칼라로 된 삽화와.. 중간에 중요장면..이
그림으로~ 히로인이 땀흘리면서 웃는 그림..등
서로 손잡고 가는 그림등.. 스트레이란 소설도 한번보시길,..
근데 너무 어려워서.ㅠㅠ 책내용이 난해하고 어렵내요;
저는 유치해서 손 땐 작품입니다. 유치의 절정 부분은 작품 후반부에 학생들이 피스메이커일행의 도주를 도와주는 부분이었지요. 여하튼 중반 넘어가면서 좋은 꼴 못 보여준 작품. 초반의 훌륭함이 중반의 실망을 배가시켰고, 후반부의 멋진 비장미를 깍아먹는데 이어서 '난데없는 무게잡기'로 보이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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