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갑환님께서는 일곱번째 기사를 굉장히 좋게 보시는데, 뭐 각자 사람마다 틀리다고 봅니다만, 뭐 인간성 운운하는데서 제가 아는 사람 생각 나네요. 남잘못은 이해못하고 용서도 못하는.. 앞으로도 그 사람은 발전가능성이 없다고만 생각하며 언제나 그 수준에 있을거라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일곱번째 기사도 사실 군터보다도 말도 안되는 전개도 많았고, 특히나 시를 읖는 장면은 더 낯이 간지러웠죠. 그러나 이후로 작품성은 발전합니다. 군터도 발전하고 있죠. 지금 지금 군터를 해외배송까지 받아서 본 결과...
점수를 주자면 일곱번째 기사가 80점 이라면 군터는 90점을 주고 싶군요.
그리고 제가 해외에 나와 있어서 레인을 지금 보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비평글 같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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