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성인사이트 운영하는게 현실입니다. 군사분야 같은 특수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제일먼저 적용되는것이 오락등과 같은 엔터테이먼트 산업인 실제 예가 있습니다. 128비트 암호화기술 같은거요. 뭐 이 비평에 반대한다기 보다는 소재에 대한 비판은 크게 의미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논지를 펴 나감에 있어 '소이기때문에 녹색이다'라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선 '그 곳에서 모든 소는 녹색이다'라는 전제를 먼져 설명해 줘야 독자가 납득할 수 있으니까요. 그 설명이 절묘하게 되 있다면 재미있는 소설이고, 단순히 설명에 그친다면 재미없는 소설일 뿐이죠. 그나마 설명조차도 없다면 어이상실 무개념 글일뿐이고요.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비공감 한개 눌린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애초 글 내용은 그냥 한 번 훑어봤을 뿐입니다.
이해? 토론? 이런 거 필요 없었습니다.
글 자체가 위에 글쓴이 분이 리플 남겨주셨듯이 도발적인 것을 인식하며 쓰셨고, 비평이라고 하시기에는 묘하게 공격적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목에 낚여서 뭔가 대단한 글인 줄 알고 들어와봤더니, 읽고 글에 공감할 생각은 안 들고 글 쓴 분의 격한 감정만 확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비공감(반대)으로 손이 가더군요. 네에.. 손이 절로갔습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이 글을 봤을 때는 조회수에 비해 리플도 별로 없고... 찬/반도 0/5일 만큼....
비평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 보다는 그저 글을 읽고 불쾌감을 받고 비공감을 클릭했을 확률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런 리플을 제가 다는 이유는... 우유맛님의 리플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글에 반대를 눌린 건 저 같은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어디 또 저같은 경우 뿐일까요, 더 다양한 경우도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걸 단순히 의식 수준? 문피아의 수준? 하고 싸잡아 매기는 것이 조금 경우가 없지 않나..하고 해서 장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 분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좀 더 여러사람들이 기분 좋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써주셨으면 더욱 좋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소설이나, 무협소설, 판타지소설 등 독자의 공감내지 동질감을
통한 대리만족으로 작품을 즐기게 되죠.. 게임소설에서 그 부분이
불합리하다고 느껴졌으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반대로 생각하기에.. 그정도 시간 지났으면..
대략 2300년이후라고만 가정한다해도.. 복지시설이 저것도 안될까요.?
피죽만 먹고 살진 않을꺼라는거죠.. 적어도 게임만한다해도..
최소생계비는 유지하면서 살것같은데요..? 점점 기계화 자동화를
이루다보면 필요인원이 적어지죠. 그러다보면 재산불균형을 해결을
못하는날이 올꺼라 봅니다.. 그뒤에 과도기를 한번정도 거치면,
복지쪽에도 더욱 신경을 쓰겠죠..
즉 최소한의 삶의질이 올라가리라고 가정하고 보는거죠..
밥은먹고 살 돈은 되는데.... 그외에 기타적인 부분을 사용하려면,
게임만 할 수는 없다라는 가정하에 글을 읽습니다..
소설을 읽는데에 있어서 그 소설책을 머릿속에 그려나가느냐와
그냥보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적어도 미래라면 가상현실게임이
나온다면.. 이런가정이라면 충분히 굶어죽지않고 살아갈겁니다..
게임만하고 일안하면서 살아가다가 죽을사람도 있다고 보네요..
정신이 게임속에 들어가는데에 문제가 많지 않느냐라는 글을 썼다면
모르겠는데 중간중간 쓴 부분이 두서도 안맞고..
마치 대단한 진실을 알아냈는데 왜문피아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서
그러냐는 뜻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또한 정신이 게임속에 들어갔던 소설이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몇개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중 대부분이 동화율의 급상승이나
이상작용으로 인해 들어간것이고, 그렇기때문에 그 회사에서
보살펴준다는 가정이 대부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생활활동은 보장되어질거란 것이죠..
그리고 도대체 어느작품에서 정신이 게임속에 들어가는것을 당연하다
라고 여기고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의 소설에서 게임회사에서는 그부분에 대한 연구를 하거나
오버테크놀로지이기에 자신들이 손댈수 없음에 당황하고,
스스로 Npc화 되었던 소설에서도.. 읽다가 저도 포기하긴했지만..
개인스스로도 괴로워했고, 현실사람들도 안타까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작품인지 설명부터 해주시고 쓰셨어야한다고
보네요...
즉 1~2번도 개개인의 받아들이는 차이일뿐이고, 3번도 그런 소설이
제가 아는 소설 내에서는 없는데..
문피아 수준을 언급한 댓글에 두분은 참 수준이 높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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